서울 영등포구가 서울대, 연세대 등 유명 대학과 함께 전 연령의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체제를 마련하고, 평생학습의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교 교육 이후에도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평생학습이 중요하다.앞서 구는 지난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와 차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우수한 교수진의 디지털, 과학, 트렌드, 인문학 분야의 고품격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이번 상반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자문단,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워크숍을 4월 25일 실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에 전문성을 갖춘 초·중·고 교장, 교감과 교사 등 52명으로 교육활동보호 현장자문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단위 학교의 교육 활동 침해행위 발생 시 신속한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 교육활동보호 관련 강의, 컨설팅, 자료개발 등을 담당한다.1부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와 관련 법률의 이해 ▶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행위 ▶교육활동 침해 사
전라남도는 오는 5월 2024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촘촘한 감염병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감염병 방역 대책은 최근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하고 감염병 위험도 평가를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봄철 유행 감염병 신속 대응체계 구축 ▲체전 대비 방역물품 지원 및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경기장별 자원봉사자 방역소독 지침 등이다.특히 봄철에 잘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집중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경기장별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대회 중 도–시군보건소–의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월 25일 샤펠드미앙에서 2024년 인천세계시민학교 교장과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해 61교에서 올해 66교로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을 확대했다. 인천세계시민학교는 ▶글로벌 이슈 탐색 및 문제해결 ▶다국어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 연계 세계시민교육을 연간 최소 68차시 이상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연수는 올해 인천세계시민학교로 선정된 초‧중‧고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교육 과
전라남도는 4월 26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더 좋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200여 명 채용을 목표로 전남 서부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전남도, 목포시, 강진군, 해남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진도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광주전남중기청, 목포고용노동지청,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등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 전남도의회 전경선 부의장과 최정훈 도의원, 이상진 목포부시장, 조종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
인천시와 군수·구청장들이 해외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현지시간 4월 25일, 옹진군수, 미추홀구청장, 연수구청장, 서구청장과 인천시 관계자들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벤치마킹 출장단이 친환경 자원순환센터로 대표되는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의 이쎄안(Isséane)을 방문해 건립·운영과 주민 갈등 해결 노하우에 대해 살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군·구 주도의 자원순환센터 확충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출장단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덴마크,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바르게살기운동 광주 광산구협의회 제12‧13대 김병우 회장과 제14대 성재수 회장 이‧취임식에서 만나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맞잡고 있다.박균택 당선인과 정무창 의장은 모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지역위원회 소속으로 광산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공고하고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열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는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으로 씨네아동권리학교의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전국 초·중등학교와 아동시설은 씨네아동권리학교 홈페이지(https://www.sc.or.kr/crff/cine-crsc
국제앰네스티가 매년 발간해 온 인권 보고서인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이하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한)을 포함, 155개국의 인권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 담겼다.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의 인권 전망은 전반적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암울했다. 미얀마에서는 무력 분쟁이 격화되어 더욱 많은 민간인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이 특히 여성 및 소녀에 대한 억압을 강화했다. 또 다수의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시상하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시상식 2024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실시한다.‘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은 어린이가 투표하는 달’이라는 국민적 인식 형성을 위해 현장 투표소 수를 30개소로 늘리고, 시상부문을 기존 8개에서 6개 부문으로 조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 과정을 정비해 아동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제3회
유럽연합 EU가 공해 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의 비준을 통과시켰다.24일(현지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동의안이 찬성 556표, 반대 36표, 기권 38표를 받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27개 EU 회원국 각국 내 비준 절차가 남았으나 이번 EU 비준이 결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비준 참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해양조약은 각국의 영해를 넘어선 해역, 즉 공해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다자조약으로 2023년 3월 유엔에서 합의
참여연대가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으로 이첩할 것을 촉구했다.권익위는 참여연대가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25일 처리기간을 22대 총선 뒤인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참여연대는 “정권심판으로 나타난 총선 결과에서 확인되었듯,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꼽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경실련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할 수 있는 시민사회수석 인선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윤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것이 경실련의 지적이다.경실련은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여전히 청소년들은 인권이 선진국에 비해 제대로 보장받지 않는다면서 일각의 사례를 가지고 인권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반문명적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서울시교육감은 즉시 인권조례 폐지안에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며 시의회는 인권조례 폐지가 아니라 청소년 인권 보호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성지인 용인 죽전에 중심 거점을 두면서 한국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연구하고 독자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탈락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써 위상을 구겼으며 48년 만에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으며 이번 기회에 한국 축구를 완전히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인맥과 정실 위주의 축구를 탈피하고 새롭게 쇄신해야 한다며 이번 탈락에 대해 엄중함을 가지고 혁신해야지만 국민의 기대에 다시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비록 이번에 파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KTX 청룡 서울-부산 구간의 운행에 대해 1시간대 이내로 단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새로운 KTX 열차가 도입되어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여전히 1시간대로 단축이 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라고 하면서 2시간 17분대인 운행 시간을 1시간대 이내로 반드시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고 운행속도를 320km/h에서 330km/h로 증속하고 서울-광명, 대전 시내, 대구 시내 구간의 고속선 신설과 천안아산역-공주역 간 직선 고속선 신설 및 경부고속선 구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24년 4월 25일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청년마음건강센터(이하 마음하다)가 4월 25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센터장 김민아)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승연 부센터장과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 김민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하다와 성균관대학교 카운슬링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균관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광주정보문화진흥원과 개최 업무협약-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청소년활동 기대- 광주 북구 청소년 이스포츠대회 개최 상호 협력 및 지원 광주광역시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청소년들의 e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게임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와 ICT로 새로운 가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광주e스포츠경기장운영과 지역기반게임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는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지구의 날 소등행사 캠페인 진행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집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동안 소등행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의 날 기념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등행사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환경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 작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깊은 의미를 두고 싶다.” 라
서울, 대한민국 -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선구자이자 저자인 노마드크리스(본명 박가람)의 최신 저서 "비즈니스 설계자 (영문명 : Business Designer)" 출판기념 강연회가 지난 12일 (금) 서울 교원투어빌딩에서 성황리진행되었다.이번 출판기념 강연회는 온라인 비즈니스를 통해 수익화를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온라인 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비즈니스 설계자'는 유튜브 23만 명 구독자를 가진 노마드크리스가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