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5월 2024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촘촘한 감염병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감염병 방역 대책은 최근 국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하고 감염병 위험도 평가를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봄철 유행 감염병 신속 대응체계 구축 ▲체전 대비 방역물품 지원 및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경기장별 자원봉사자 방역소독 지침 등이다.특히 봄철에 잘 발생하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집중감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경기장별 방역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대회 중 도–시군보건소–의료
국립중앙과학관(관장직무대행 권현준)은 4월 26일 대전지역 장애인 특수학교 학생 600여명을 초청하여 오케스트라 공연을 편안하게 관람하는‘행복 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가득 음악회’는 신체적 장애로 문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예술을 통한 정서 함양과 어울림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음악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장애인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장애인 학생과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무대에서는 타악기 퍼포먼스, 오케스트라 음악과 영상 등 웅장하고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회장 최미숙)는 지난 25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장애인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제정·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했으며, 청도군에서는 이에 맞춰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의
강수현 양주시장이 26일 오후‘제44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로 시청 정자에서 열린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자봉과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강 시장은 장애인식 개선 퀴즈 풀기와 점자 스티커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울산 남구는 자원봉사의 가치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련조례를 개정하고,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2023년 12월말 기준 총 인구수 중 112,741명인 36.6%가 자원봉사자로 등록돼 있어 자원봉사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가치 확장과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조례개정으로 우수자원봉사자들에 대하여 남구만의 혜택 제공을 위한 근거조항을 마련했다. 특히, 우수자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태안에서 열린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태안군, 온기나눔추진본부 등과 협업 사항을 논의하고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회의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차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 이어 태안에서 3차로 열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연욱·라제건·남영찬 등 온기나눔추진본부 공동대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는 사례 발표, 캠페인 추진 상황 보고, 협업과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선 태안군이 올해 추진
충북 괴산군새마을회는 26일 괴산문화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회원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충청북도지사 표창(2명), 괴산군수 표창(13명) 등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여 명이 표창을 받았다.또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14명 중 대표 1인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청정괴산청년새마을연대 및 중원대학교대학동아리 회장 선임장 수여가 있었다.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
청송군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8282민원처리 기동반’과 더불어 생활 속 위생상태를 개선해 주는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8개 읍 · 면을 순회하며 가정에서 빨래하기 어려운 부피가 큰 이불을 세탁하는 것뿐만 아니라 고온에서 살균과 건조까지 해주어 주민들의 위생상태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에는 재난현장 복구에 활용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청송군새마을회에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하
부산 동구는 4월 27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FUN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동구 내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동구청 대강당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행사가 이뤄지게된다.이날의 프로그램은 체험zone, 놀이zone, 이벤트zon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zone에서는 풍선아트,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원예치료,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환경정비 및 캠페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서비스 등 재능기부 및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등 공동사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홀몸어르신 및 사회배려계층 등 우리 지역의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사랑의 밥차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순천의료원 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매회 300여 명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하계기간은 운영하지 않는다.사랑의 밥차는 점심식사 제공뿐만 아니라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의료지원, 원예체험, 노무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에게 한
지난 25일 진안군청 강당에서 열린 '새봄, 새 희망 콘서트'가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선보이는 지역 가수들과 함께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열렸다. 지역 음악 장르의 다양성을 널리 알려 문화 활동 촉진에 주목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되어 관객들은 봄바람과 함께 음악의 환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은 MC 최현서의 소개로 시작돼 보컬 이소현, 보컬 강유진, 소프라노 허은
행정안전부는 4월 26일 충남 태안군의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16개 참여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민간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온기나눔 캠페인」은 다양한 기관·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로 함께 활동하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의 온기나눔 캠페인 추진실적과 기관별 다양한 추진활동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가 출범 후, 약 9만 8천 명이 겨울철 집중기간(’2
여주시는 지난 25일에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최종보고회를 이충우 시장 주재하에 시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여주시 전부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가 참석한 이번 최종보고회는 축제 실행계획 및 홍보사항 브리핑, 축제 추진상황 최종보고, 축제개최 전 마무리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는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5일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관광지 및 주차장 정비, 홍보의 다각화, 축제장 안전점검, 자원봉사 배치 및 운영, 각종 행정사항 지원 등 다방면의 분야에서 재단과 협의하며
파주시는 경기도체육대회(4.24.~5.11.)를 맞아 4월 8일부터 푸른환경사업본부 4개 부서가 종합상황반을 편성해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총 5권역으로 나눠 권역별로 작업했으며 1권역은 파평, 문산, 2권역은 파주, 법원, 광탄, 월롱, 3권역은 탄현, 교하, 4권역은 금촌, 조리, 5권역은 운정으로 구분했다. 4월 3주간 집중적으로 ▲도로변 가로수 전지·전정 ▲녹지대 꽃길 조성 ▲공원 내 수목 전지·전정 ▲덩굴·낙엽 제거 ▲벤치 등 노후시설물을 정비했으며, 도로변 정비구간은 노면 청소차와 살수차를 함께 운행하여 깨끗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표창은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장 표창 9명, 서산시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3명 등 총 15명에게 수여됐다.어울림한마당 행사는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장애인단체
성남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5시 수정구 태평공원 잔디광장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팝업 놀이터는 일상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만들어 놀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방식의 놀이터를 말한다.시는 이날, 사전 신청한 400여 명의 가족 단위 어린이(7~12세)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 놀이 50가지’를 주제로 골목 놀이를 진행한다.놀이 활동은 ‘꼬마야 꼬마야 줄넘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단체 딱지놀이’, ‘대나무 수로 놀이’, ‘흙 놀이’, ‘비행기 접어 날리기 대회’
4월 22일 월요일, 오후 7시 부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 제6대 김진배 회장 이․취임식을 실시 하였다."장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621-5 황산옥 회관에서 초대된 내빈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새롭게 취임하는 김진배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전형적으로 뒤에서 서포트를 해주는 진정한 봉사자라고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좀처럼 자신을 내세우지 않으려는 겸손함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기업인으로 많은 후배들로 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우송고(대
담양군노인회는 2024년도 노인자원봉사단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지난 17일 열린 노인자원봉사자 발대식에는 시니어신호등봉사단(단장 이제윤)과 연희한우리봉사단(단장 김순자) 단원 40명이 참여했다.노인회 봉사단은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한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지역주민들의 손길이 필요한 장소에서 매월 1회씩 노란조끼를 입고 교통안전지킴이와 공연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박영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