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참여 도입 ▲파격적인 직원 인센티브 ▲적
횡성군은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지도 점검을 추진한다. 가축분뇨 야적 방치, 개인 하수처리시설 관리 미흡 등으로 수질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예방하고 행정 신뢰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가축분뇨 점검대상지는 주요 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민원 발생지, 가축분뇨 배출시설, 불법 퇴비 야적 지역 등이다.개인 하수처리시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정화조 내부
울릉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미신고된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하수도법에 따르면 오수를 배출하는 건물․시설 등을 설치하는 자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을 신고 후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관련 법이 만들어진 1991년 이전에 설치된 정화조나 재래식 화장실의 경우 설치자가 임의로 수세식 화장실로 변경하고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이로 인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악취 등의 민원 발생, 수질오염 등 미신고
안양시는 환경오염 행위 감시 및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설 시민, 환경단체위원 등 60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명예환경감시원은 폐수 무단 방류, 공사장 비산먼지, 수질오염 행위, 악취 및 소음, 진동 등 모든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신고 역할을 맡아 3년간 활동한다. 아울러, 쓰레기 분리수거와 감량, 탄소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활동에도 앞장선다. 시민들의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캠페인
대구 남구는 대명로 및 봉덕로 일원에 기존 빗물과 오수를 모아 배출하던 합류식 하수관로에서 빗물과 오수를 분리하여 배출하는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를 위해 총 144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2025년 2월까지 오수관로 설치공사(대명동 주거복합 공공하수도 설치공사)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존 우・오수 합류식 지역에 오수 전용 관로를 추가로 설치하여 하수관로를 분류화하는 사업으로 각 가정과 건물에서 배출되는 오수를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공공하수처리시설로 바로 유입해 처리함으로써 악취방지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생활하수 범람으로 인한
강원특별자치도는 점검기간(4월3일 부터~5월3일 까지) 수질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5명)이 비점오염관리지역 내 하천 주변, 농경지 등에서의 가축분퇴비 외부보관 상태 집중 점검한 결과 34건에 대하여 개선조치를 요구하였다고 밝혔다. - 개선조치 요구 : 34건(삼척 3, 홍천 16, 횡성 8, 평창 2, 양구 5) 《 道 비점오염관리지역(5개유역 인근 8개 시군) 》▪ 소양호(홍천․양구․인제), 도암호(평창), 송천(강릉), 주천강(횡성), 골지천(강릉․삼척․정선)▪ 비점오염원 : 공장 등과 다르게 불특정 장소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의성군 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새마을환경 살리기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4.4, 4.11, 4.18. 3일에 걸쳐 한국환경공단 의성사업소에서'2024년 농약 빈병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읍·면 새마을회원들이 동참해 폐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과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행사로, 수거된 농약빈병에 대한 판매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희용 회장은“자원재활용을 통해 지역의 환경정화는 물론 이웃까지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군민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의성 발전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
파주시는 지난 4일 파주소방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사와 협력해 밀폐공간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폐수처리시설 내 밀폐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훈련에는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맨홀에서 산소부족으로 작업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가정하에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은 ▲맨홀 내 산소 및 가스농도 측정 ▲산소공급장치 등 구조장비 준비 ▲사고자 인양 등의 응급 구조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과 노동자
지난 5월 2일 오후 10시 19분경 매포읍 평동리 회전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된다는 신고가 군청 당직실로 접수됐다.군은 즉시 소방서,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굴삭기와 지게차 각 2대를 투입해 터를 파고 기름 유출부 임시 저장 용기를 설치했으며 톱밥 2톤과 모래 30톤을 사용해 기름유출을 긴급히 방지했다.탱크로리 화학반응 온도가 상승해 폭발 위험이 있어 온도 저감 방수 수로 작업도 병행했다.혹시 모를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일펜스 30m를 설치
정명근 화성시장이 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화성훈련)을 주재했다.이날 훈련은 지난 1월 발생한 양감면 소재 사업장 화학사고 및 관리천 대규모 수질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대응 협조체계 구축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화성시 관련부서,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안전의식 강화 및 지역 주민의 훈련 참여를 위해 관리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에 적극 지원했던 지역자율방재단도 참여했다.참석
지난 2일 오후 10시 19분경 매포읍 평동리 회전교차로 옆 주차장에 주차된 탱크로리 차량에서 기름이 유출된다는 신고가 군청 당직실로 접수됐다.군은 즉시 소방서, 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긴급 조치를 실시했다.굴삭기와 지게차 각 2대를 투입해 터를 파고 기름 유출부 임시 저장 용기를 설치했으며 톱밥 2톤과 모래 30톤을 사용해 기름유출을 긴급히 방지했다.탱크로리 화학반응 온도가 상승해 폭발 위험이 있어 온도 저감 방수 수로 작업도 병행했다.혹시 모를 하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일펜스 30m를 설치하고
완주군이 동상면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이어 상수도 개발사업을 추진, 지역주민들의 편익을 크게 높이고 있다. 시원한 계곡과 대아수목원, 대아저수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한 동상면은 그동안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또한, 하수도 정비가 이뤄지지 않은 일부 지역은 자체 정화조를 활용해 왔다. 완주군은 이 같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부터 대아, 수만지구의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중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왔다. 산천, 은천마을이 있는 대아지구는 총 사업비 111억 원(국비 66억 원, 지방비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들의 건강보호와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30개소를 대상으로 수질환경에 대한 정밀평가 및 관리방안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약수(藥水)는‘먹거나 몸을 담그거나 하면 약효가 있는 샘물’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로 여겨져 많은 시민들이 식수원으로 이용하고 있다.약수터는 ‘먹는물관리법’과 먹는물공동시설 관리 요령에 따라 ‘먹는물공동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지정·미지정 약수터 30개소를 대상으로 법정검사(연 8회, 검사항목 6~47종)와 자체검사
임실군이 행락철을 맞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옥정호 상수원을 지키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광역상수원인 옥정호의 수질보전과 오염원 사전 차단 및 관리강화를 위한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사업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에 따라 지난 27일 옥정호 관리사무소에서‘2024년도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와 함께 지킴이 근무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28명으로 구성된 지킴이는 올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상수원 내 불법 어로행위, 세차, 쓰레기 무단투기
영천시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2일 금호강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영천시 금호강변 일원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안전보안관, 환경감시원,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강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
의성군은 지난 22일‘세계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물사랑, 물절약'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의성읍 북원회전교차로 주변에서 물절약 홍보캠페인을 추진했다. 세계물의 날은 3월 22일로 유엔(UN)이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며 물문제 해결을 위해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올해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며 모두의 실천과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통해 깨
의정부시는 ‘제32주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맑은물사업소 1층 로비에서 ‘평화를 위한 물’을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기후변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수질오염에 따른 수자원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분쟁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했다.전시회 작품들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회원들의 사진으로 구성됐다.관람은 세계물의 날인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이
충청북도와 충북물포럼(공동대표 맹승진, 이동주)은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3월 22일 오후 2시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동우 충청북도의회 건설소방환경위원회 위원장, 김현문 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재주 의원, 맹승진·이동주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등을 비롯해 관련 기관, 환경단체, 도민, 대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식전 공연, 물관리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그리고 기조 강연(맹승진 교수, 물의 사회적 서비스 평가를 통한 물복지 현황) 순으로 진행됐다. 2
광주 동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광주천 일원에서 물 절약 홍보 프로그램과 하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도랑 지킴이 등 민간 단체 활동가들과 관내 유치원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 보전에 대한 그림 전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지구환경 지키기에 동구가 앞장선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동구 호’ 띄우기 등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동구 호’는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우유 팩·투명 페트병·빨대 등 생활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수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모두의 물절약 실천 동참을 위한 캠페인, 사진전, 하천정화활동, 물포럼 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부족, 수질오염 방지 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유엔(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하여 선포한 날이다.국내에서도 지난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 관련단체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심과 하천정화 작업을 비롯 다양한 캠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