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의 새로운 국제관 기숙사인 해방타워가 시험기간 외국인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함께 하는 아침식사’ 행사를 개최했다.숙명여대 장윤금 총장과 박종성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은 26일 아침 해방타워를 찾아 외국인 학생들에게 식사를 나눠주고 타지에서 온 학생들이 겪는 공동생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130여 명의 학생들은 학교가 제공한 샌드위치와 주스, 커피 등을 나눠 먹으며 학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생활관 양영아 사감은 “시험 기간을 맞아 외국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자리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역협력위원회를 23일 개최했다.교육부 지정 공모사업인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략적 산업 분야에 집중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 해왔다. 지자체와 교육청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직업계고와 지역기업·대학 등이 참여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부의 엄격한 연장평가를 거쳐 올해부터 3년 동안 후속 사업 지원이 확정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의 안전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교육환경평가제도의 이해’ 교육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교육환경평가제도란 새로 들어서는 학교 또는 운영 중인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이상)로 인해 유발되는 통학안전, 소음진동, 대기질, 일조량 등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해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교육 영상에는 학교 주변 200m이내 대규모 공사 시 학교와 학부모, 교직원이 살펴볼 위험 요인에
[담양홍보기자단] 담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김나빈아)는 지난 23일 관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담양군 가공농업인 연구회 회원을 상대로 딸기 식품가공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떡을 연구하고 있는 담길 떡 체험카페 김규남 대표가 진행해 주었으며 담양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딸기모찌,딸기찹쌀떡,딸기인절미를 만드는 과정과 포장에서 저장까지 자세한 교육을 했다.교육에 참여한 회원B씨는 “그동안 딸기와 관련된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이 가장 쉽고 우리 딸기로 이렇게 맛있는 떡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김정열, 이하 인천센터)와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세 기관은 ▶학생 도박 문제 위기 상황 공동 대응 ▶학생 도박 문제 예방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 협력 ▶각 기관 간 홍보 및 상호 지원 ▶전문적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기관과 연계해 도박 예방 교육
숙명여자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차년도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장윤금 총장, 이지형 교무처장, 문금현 문과대학장, 이혜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참여학과 책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사업단의 1차년도 사업 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에 진행할 사업 기본계획과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운영 계획을 설명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현재 숙명여대 HUSS 참여학과는 한국어문학부, 교육학부, 일본학과, 사회심리학과, 문헌정보학과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 대표적인 ESG 실천 기업인 유한킴벌리와 관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는다.숙명여대와 유한킴벌리는 교내 학생회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철 경력개발처장과 남영이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사업부문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ESG 실천 프로그램과 ▲교과 과정의 창의적 종합 설계를 통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 및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숙명여대 홍보광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법학관 김영수기념홀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추강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수한 로스쿨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추강장학기금을 출연한 추강 박상조 회장(화공66, 고원물산(주) 회장 겸 추강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장학증서를 직접 수여하였고, 법학전문대학원 김일환 원장, 정상현 교무부원장 등이 참석하였다.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출연한 약 10억 원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및 로스쿨 학생을 위하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회장단의 초청으로 주한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평화’ 토론에 참여하였다.한국기초과학연구원과의 협력을 위해 방한한 패트릭 크래머 막스 플랑크 연구회장은 주한 독일대사관과 협력하여 라운드 테이블을 열고 각계 인사를 초청, 한국의 분단 현실과 민주화, 평화를 향한 독일 문화계, 과학계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패트릭 크래머 회장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막스플랑크연구소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정책적으로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한편 39명의 노벨상 수상자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수선관 사회과학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22회 수선포럼을 개최하였다.이날 포럼에서는 정치외교학과 양준석 교수가 “무역 관계의 무기화와 대중 여론”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다수의 사회과학대학 교수진과 연구원이 참석하여 무기화된 무역과 대중 여론의 관계를 조명하는 두 편의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사회과학연구원(원장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은 2021학년도 1학기부터 “공동체와 사회과학”을 주제로 사회과학대학 소속 교원들의 우수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주요 사회문제에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장암 교수가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훈장인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하였다.장암 교수는 분리막 및 센서 기반 모니터링 분야의 대표 학자로, 산업체와 협력해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기술 실용화를 주도하여 수처리 분야 혁신 기술 개발에 기여했다는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을 수상하였다.이날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월 24일 라운지케렌시아에서 열린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에 참석해 학교장들과 소통했다.세미나는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읽기, 걷기, 쓰기, 읽걷쓰 교육을 적용하면 기초학력 신장,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등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를 만들면, 교육청에서는 이론화하고 실천해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광주용봉청소년문화의집, 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성료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지난 4월 6일(토), 4월 13일(토)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나무야,친구야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에서 공식 인증받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 연필꽂이 만들기 2회차 모니터 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하였다. 이번 인증프로그램 나무야,친구야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 나무 목재를 활용하여 계획, 마름질,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제2외국어 영역에 힌디어를 추가하는 것에 대해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인도는 G3 국가로 불리는 나라이며 사실상 상임이사국 수준의 외교력과 세계 3위의 경제력을 갖추고 있으며 과거 역사상 허황후부터 한국과의 교류가 깊은 국가이므로 인도의 국어인 힌디어를 수능 제2외국어에 채택하여 한국과 인도 관계의 증진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였다.또한 힌디어는 세계에서 3위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고 영어, 중국어와 함께 화자의 영향력이 상당한 언어이므로 충분히 추가할 가치가 있으므로 추가해야 한다고
단국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장묵)이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SD의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바이오헬스 디지털플래닛에서 진행된 협약에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김장묵 단장, SD의학연구소 김종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 연구개발 사업 공동참여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확대 △양 기관 인프라의 공동 활용 등 물적 교류 확대 등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SD의학연구소는 진단검사 전문 의료기관 운영을 통해 확보한 의료
숙명여자대학교가 교내 행정관에서 멕시코 명문대학인 CETYS(세티스) 대학과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정 체결식에는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 정기은 대외협력처장, 전세재 국제처장과 페르난도 레온 가르시아(Fernando León-García) CETYS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멕시코 티후아나 지역에 있는 CETYS 대학은 1961년 설립 이후 공학, 경영, 사회과학 분야에서 여러 학문적 성과를 내는 명문 사립대학이다.이번 협정에 따라 숙명여대 학생들은 CETYS 대학의 여름 프로그램을 등록금과 수업료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아이오스피치 커뮤니케이션(대표 유내경)은 지난 17일 성암아트홀에서 유내경 스피치 코치의 신간 ‘마음대로 말하기’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내경 코치가 독자와 관객에게 '성과를 내는 말하기', '관계를 개선하는 말하기', '나 자신을 되찾는 말하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자신의 진면목을 알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북콘서트의 시작은 유내경 코치 자신에 대한 소개로 문을 열었다. 2024년 첫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유내경 코치는 과거 영어강사, 연극배우, 아나운서 등 다양한 경력을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은 진로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우리나라 진로직업상담의 대가 숙명여대 교육학부 김봉환 교수가 한 말이다.1차산업혁명에서 4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진로문제는 ‘먹고사니즘’과도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만큼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의 ‘진로 선택’은 나의 삶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선택이 ‘좋아하는 일’이 될 것인지, ‘잘하는 일’이 될 것인지. ‘하기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하는 일’이 될 것인지는 어디까지나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공학, 자율주
광주용봉문화의집, 운암중학교 리더십캠프 'Building-UP' 성료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운암중학교 1~3학년 학생회 임원 및 반장·부반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리더십캠프‘Building-UP’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진로-리더십캠프‘Building-UP’은 미래핵심 역량인 4C(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력, 창의력, 협업) 역량걍화를 주제로 올바른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_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토론 활동 ▲의사 소통력(Commu
2024년 4월 22일 --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지난 16일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의 미디어 역량 강화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활동 공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동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미디어 교육·체험과 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상담을 제공하는 청소년 미디어 특화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