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외동에 위치한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바자회를 위해 앞서 물푸레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과 이마트(울산점), 울산언니프리마켓, 리틀토이, 언양전통식품, 쩜빵 등 지역 내 개인 및 단체는 성인·유아동 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다.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현장에서 판매하며 취약계층 지원 기금을 모금했다.이와 함께 신영나눔회(회장 김태훈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4월 25일 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2024년‘장애인의 날 맞이 어울림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했다. 먹방투어, 쇼핑투어, 별책부록 등의 코너로 이루어져 약 2,000명의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 받아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잔치국수 한상과 열무김치, 간자미무침, 올방개묵 등 다양한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기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대전 유성구가 25일 계룡스파텔에서 4월‘이유가 있는 아침식사’(이하 이유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 공동주관으로 후원기관 및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낭송예술인협회(회장 변규리)의 시 낭송 공연을 시작으로 ㈜대성식품 팔도맛김치(대표 정정선), 꾸드뱅(대표 정성한)의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소원이 더
태안군 재봉 동아리 ‘쏘잉YOU’ 회원들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군에 따르면, 쏘잉YOU 장길순 회장과 고경원 총무는 지난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7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최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앞치마와 옷 등을 바자회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회원들은 평소 특기를 살려 어린이 애착인형과 보온·보냉 가방, 마스크, 토시 등을 만들고 이를 주변과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며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장길순 회
대구 중구는 지난 20일 삼덕교회(담임목사 강영롱/중구 공평로4길11)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삼덕바자회’에 참석해 관내 종교단체의 이웃사랑을 격려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떡볶이, 비빔밥, 제과류 등 다양한 먹을거리와 머플러, 책 등 생활용품 등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축하공연, 전통놀이 등 각종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교회에서는 바자회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위해 바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해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바자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
동두천시는 오는 5월 3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좋은손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위탁법인 좋은손복지재단의 주최로 이루어지며, 건강관리 부스 운영(혈압 및 혈당체크 등), 먹거리, 살거리, 건강관리 부스 운영(혈압 및 혈당체크) 등으로 풍성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특히‘2024년 좋은손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을 비롯한 후원업체 등의 참여로 진행되는데, 기증받은 물품을 중심으로 각종 장터를 운영,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동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희망케어센터가 지난 20일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잇.소 통합바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기업체 및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운영되는 판매·푸드 부스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팀클라운’의 비눗방울 공연, ‘나눔네컷’ 등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품질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는 것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이 마련된다니 참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
장호원 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힐링콘서트는 장호원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올해 첫 행사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이 만발한 진암공원일대에서 진행한다.다채롭게 준비된 세부행사로 장호원 주민자치프로그램 동아리 밴드의 신나는 공연과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주민 바자회를 진행하고, 흥 많은 장호원 읍민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노래자랑도 푸짐한 상품과 같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날 콘서트의 백미인 축하공연에는 북한예술단에서 활약했던 가수 가향과 제18회 대한
제천시 신백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7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백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어울림한마당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백동 민안망 주관으로 신백동 각 직능단체의 참여와 후원 속에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난타공연과 가악공연을 비롯해 신백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에어로빅과 기타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에 이어 어르신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는 자리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에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 35명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김치, 멸치볶음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 일원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날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의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 단체, 지역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참기름, 들기름, 견과류 등 고품질 농산물을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계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 지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태현)와 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남)는 지난 12일 고서문예회관에서 ‘사랑나눔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이규현 도의원, 최용호·최현동 군의원, 고근석 면장을 비롯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동참했다.봉사자들은 바자회에서 점심식사와 밑반찬 세트, 과일 꾸러미, 참기름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반찬나눔과 적십자 구호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봉사자들은 이날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마포구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 홍대 레드로드에서 ‘사람을 보라’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2회를 맞는 마포구 ‘사람을 보라’ 축제는 ‘장애를 보지 말고 사람을 보라’라는 의미를 지닌 마포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한다.‘사람을 보라’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4에서 R6 거리(KT·G 상상마당부터 약 200m에 달하는 어울마당로 일대 구간)에서 진행된다.‘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프리(barrier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12일 김제시민운동장 및 수변공원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愛(애) 희망을 나누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치매환자 및 가족, 시민 500여명이 함께 했으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체조, 수변공원 걷기 등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7개의 건강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주고, 중년여성
연천군 초성교회는 4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2023년 지난해 초성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초성 작은 바자회’ 수익금과 지난주 고난주간을 맞아 헌신과 금식의 가치를 생각하며 모은 헌금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최호 목사는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교회가 되
봉숭안마을협의체는 지난 3월 23일 안성시 산수유길에서 ‘2024 산수유마을잔치’를 진행했다. ‘2024 산수유마을잔치’에는 주민들이 함께하는 음악 공연과 노래자랑대회, 먹거리 부스, 올바른 분리배출 지키기 환경 캠페인, 마을 독거 어르신 돌봄을 위한 바자회로 구성됐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하여 함께 마을잔치를 즐겼다. 마을잔치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박명수 경기도의원, 정토근 안성시의원, 이중섭 안성시의원, 정천식 안성시의원, 안병기 복지정책과장, 허지욱 안성1동장, 김환기 안성신협이사
무주군이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은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에 민간 위탁해 운영하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요양보호사와 컴퓨터, 꽃차 소믈리에, 생활 목공예,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등 5개 분야 수강생 52명을 모집했으며 3월에는 요양보호사와 컴퓨터 교육을, 4월에는 꽃차 소믈리에와 생활 목공예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패션지도사 양성반 과정도 일정을 조율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장애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괜찮아 Day’ 행사를 진행한다.’괜찮아 Day’는 ▲ 당사자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마음껏 즐겨도 괜찮아’▲ 당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당사자와 보호자가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요리를 못해도 괜찮아’▲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퀴즈대회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미니바자회 ‘FLEX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