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과 윤은영 ▲일자리정책과 소인순 ▲복지관리과 배경민 ▲아동청소년과 김희경 ▲토지정보과 정경예 ▲중흥1동 권나미 ▲삼각동 양승섭 ▲중앙동 서정은 ▲양산동 박태진 ▲신용동 박병철▲청소행정과 김진호 ▲노인복지과 조세영 ▲시설지원과 정지원▲청소행정과 조하영▲행정지원과 전경식 ▲복지관리과 박재연 ▲여성보육과 김아름▲공동주택과 김수진 ▲보건위생과 김유민▲공원녹지과 손인선 ▲건축과 윤대인 ▲중흥1동 류가영 ▲문흥2동 김현학 ▲삼각동 김진석 ▲일곡동 김은경
▲문흥2동장 양원춘▲토지정보과장 김미정
화성시, 관내 기업과 함께 봄맞이 하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 관리천 주변 생태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하천 정화 활동 실시 경기도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5일 양감면 신왕리에 위치한 관리천에서 맑은하천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활동과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천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시의원,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영화로 묻고 아동권리로 답하는 교육 프로그램 ‘2024 씨네아동권리학교’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씨네아동권리학교는 아이들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보고 워크북을 작성하며 영화를 통해 아동권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배우는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열고 있다.지난해 5월부터는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으로 씨네아동권리학교의 아동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전국 초·중등학교와 아동시설은 씨네아동권리학교 홈페이지(https://www.sc.or.kr/crff/cine-crsc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세계관광문화대전 등 전남 맛·멋·흥의 매력을 현지 여행업계 등에 소개했다.독일 베를린 마리팀호텔에서 열린 이날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 독일을 포함해 유럽 등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관·단체 인사가 대거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유럽에서 열리는 전남 관광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면담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방안 등이다.특히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의 국정 참여 강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또 독일 연방제와 같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사무배분 및 재
전라남도가 2008년 도입한 계약심사제를 통해 그동안 총 1조 2천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한 가운데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 공무원, 용역·시공회사, 건설 자재 생산기업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계약심사 연찬회’를 갖고 지역 제품 우선 구매를 위한 홍보 전시관도 운영한다.연찬회는 2008년부터 도입된 계약심사 제도의 축적된 기법을 공유하고 최근 공사원가 산정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남도는 매년 계약심
국제앰네스티가 매년 발간해 온 인권 보고서인 ‘세계 인권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한 해 대한민국(이하 한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한)을 포함, 155개국의 인권 현황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이 담겼다.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하 아태 지역)의 인권 전망은 전반적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암울했다. 미얀마에서는 무력 분쟁이 격화되어 더욱 많은 민간인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이 특히 여성 및 소녀에 대한 억압을 강화했다. 또 다수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6일부터 한 달간 여수 돌산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에서 봄철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참갑오징어(Sepia esculenta Hoyle)를 전시한다.참갑오징어는 몸속에 석회질의 뼈가 있으며, 뼈가 갑옷처럼 딱딱하다는 의미로 갑(甲)자를 쓴다. 참갑오징어의 ‘참’이라는 표현을 통해 맛이 얼마나 좋은지를 짐작할 수 있다.또한 타우린과 셀레늄 함량이 높아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일반 오징어에 비해 비교적 높지만 맛과 식감이 일품이라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수산물이다. 국내 생산량에 비해 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시상하는 국내유일 아동권리 시상식 2024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을 실시한다.‘대한민국 어린이대상’은 후보 추천부터 투표와 시상까지 모든 과정에 아동이 직접 참여·선정하는 명예로운 시상식이다. 초록우산은 올해 4회째를 맞아 ‘5월은 어린이가 투표하는 달’이라는 국민적 인식 형성을 위해 현장 투표소 수를 30개소로 늘리고, 시상부문을 기존 8개에서 6개 부문으로 조정하는 등 캠페인 참여 과정을 정비해 아동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해 ‘제3회
유럽연합 EU가 공해 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의 비준을 통과시켰다.24일(현지시각)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동의안이 찬성 556표, 반대 36표, 기권 38표를 받아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 27개 EU 회원국 각국 내 비준 절차가 남았으나 이번 EU 비준이 결정됨에 따라 이들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의 비준 참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해양조약은 각국의 영해를 넘어선 해역, 즉 공해의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최초의 다자조약으로 2023년 3월 유엔에서 합의
참여연대가 25일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사건을 수사기관으로 이첩할 것을 촉구했다.권익위는 참여연대가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한 사건에 대해 지난 3월 25일 처리기간을 22대 총선 뒤인 4월 30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참여연대는 “정권심판으로 나타난 총선 결과에서 확인되었듯,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불공정 사례로 꼽힌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경실련이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국정에 반영할 의지가 있는가"라고 지적하며 "시민사회와 소통 강화할 수 있는 시민사회수석 인선을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냈다.윤 대통령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국민에게 사과하며 야당과의 협치 의지를 밝힌 뒤, 비서실장, 정무수석, 시민사회수석 등 주요 자리에 대한 인사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적 인사 변화만으로 국정 운영의 방향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는 것이 경실련의 지적이다.경실련은 특히 현재 거론되는 시민사회수석
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승언, 김성호)는 24일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가정방문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일상생활에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48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사회․경제적 고립으로‘고독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고령의 어르신(독거노인), 홀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등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정보 제공과 위원들이 말벗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지난 25일 강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강진읍 이장단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안전지킴이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이장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로 초빙된 미래행복평생교육원 이야기숲상담지원센터 이종숙 센터장이‘내가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마을 리더인 이장이 마을 안전을 위해 행동해야 할 방향, 성 인지 감수성으로 잘못된 통념을 깨는 방법, 여성 폭력 실태 파악 및 타 시군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들어 교육이 이뤄졌다.오정숙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26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 유자 주산지인 풍양면 유자 공원에서 유자 소비를 위한 신시장 개척과 농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고흥 유자 햇잎 차 첫 시음 행사했다.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국산 차 명인,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행사는 농민이 정성스럽게 재배 수확한 유자 햇잎 전달, 화합 차 덖음, 명상과 함께한 햇잎 차 시음 순으로 진행됐다.유자 햇잎 차 개발은 전통 차 문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고, 그 성장 가능성을 재확인해 준 새로운 소득원 창출의 기대감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특히, 이번 시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서울시의회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가결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여전히 청소년들은 인권이 선진국에 비해 제대로 보장받지 않는다면서 일각의 사례를 가지고 인권 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반문명적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서울시교육감은 즉시 인권조례 폐지안에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며 시의회는 인권조례 폐지가 아니라 청소년 인권 보호 방안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국내 아시아지역학의 태동지이자 학술적 성지인 용인 죽전에 중심 거점을 두면서 한국에서 아시아지역학을 연구하고 독자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탈락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아시아 축구 강국으로써 위상을 구겼으며 48년 만에 아시아 예선에서 탈락한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고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하였으며 이번 기회에 한국 축구를 완전히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넘어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인맥과 정실 위주의 축구를 탈피하고 새롭게 쇄신해야 한다며 이번 탈락에 대해 엄중함을 가지고 혁신해야지만 국민의 기대에 다시 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비록 이번에 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6일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29명이 국내로 입국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이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은 지난해 11월 농어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흥군 관계자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가 라오스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은 결과이다.지금까지는 필리핀 1개 국가만 MOU를 체결해 인력을 송출 받다 보니 본국의 사정에 의한 비자 발급 중단 등 인력수급에 문제가 발생해 농촌 적기 영농에 차질을 빚어 왔다.향후,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대한아시아지역학연구회는 KTX 청룡 서울-부산 구간의 운행에 대해 1시간대 이내로 단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연구회는 새로운 KTX 열차가 도입되어 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여전히 1시간대로 단축이 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일이라고 하면서 2시간 17분대인 운행 시간을 1시간대 이내로 반드시 단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최고 운행속도를 320km/h에서 330km/h로 증속하고 서울-광명, 대전 시내, 대구 시내 구간의 고속선 신설과 천안아산역-공주역 간 직선 고속선 신설 및 경부고속선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