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이‘반성과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LX공사가 김정렬 사장 체재 이후 디지털 혁신을 통한 데이터‧플랫폼 전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했으나 관성화된 조직문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부서 협업 미흡 등으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LX공사는 내부 혁신에 대한 반성 차원에서 지난 7월6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임원진, 전국 지역본부장과 지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여 가능한 열린 토론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몇 년 전 우연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김창옥’강사의 소통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맛깔나는 연기와 적재적소의 애드리브 덕분에 깔깔거리고 웃으며 들었다. 한 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웃으면서 들었던 강의였지만 진지하게 청강했었던 다른 강의들 보다 ‘소통’이라는 메시지는 더 묵직하고 진중하게 내 안에 자리 잡았다. 그는 ‘유머’라는 도구를 활용해 본인의 메시지를 어떻게 잘 전달하는지 알고 있는 강사였다.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의 어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나 대중 앞에 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창사 44주년을 맞아 ESG 경영 원년을 삼겠다고 30일 선포했다. LX공사는 6월30일 전주 덕진구 LX 본사 강당에서 창사기념일(7월1일)을 맞아 ESG 경영 선포식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전주시와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것으로,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영의 투명성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 패러다임이다. ‘미
LX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김정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보훈대상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민다. LX공사는 28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맞이 위문품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기후 위기 대응,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프로젝트인 ‘지구두바퀴’기부챌린지를 통한 기부금으로 국민 3,227명이 참여해 조성됐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추천한 고령의 보훈대상 유공자 200가구에 고르게 전달된다. LX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한 지구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와 LX홀딩스(사장 송치호)가 ‘LX’상호 및 상표 사용과 관련한 상생협력안에 최종 합의했다. LX공사는 ㈜LX홀딩스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X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식’에는 LX공사 김정렬 사장과 ㈜LX홀딩스 송치호 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성실 이행을 약속했다. LX공사 김정렬 사장은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양사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대한 이정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LG의 신설지주회사 사명 논란과 관련해 ㈜LG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LX는 ㈜LG가 신설지주회사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지주회사명을 LX로 정한 것에 대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5」에 명시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 판단해 공정위에 신고했다고 14일 밝혔다.LX는 불공정거래행위 신고서에서 “‘LX’ 명칭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12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영문사명으로 LX는 약 10여 년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적분야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LX는 핵심 사업인 지적사업에 AR과 AI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측량 상담부터 결제·성과 제공까지 가능한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 랜디i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 인해 모바일을 통해 AI 기반 챗봇의 측량관련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측량일정 선택부터 토목‧건축 컨설팅까지 손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LX는 지적분야 모바일 서비스 랜디i 개시로 기존 방문 위주의 지적측량 서비스 업무방식 절차를 8단계에서
코로나 여파로 취업문이 좁아지는 가운데,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3월31일(수)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 LX는 4월6일(화)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LX는 4월17일(토) 서류·필기전형, 5월 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채용인원은 총 194명이다.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사명을 변경한 LX는 지역인재채용을 통해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다. LX는 혁신도시가 성공하고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려면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안착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공공기관 최초로 아이들을 위한 창작동화책을 제작·배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LX는 저출산 시대에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로서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창작동화책‘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 전국 국·공립유치원과 공공도서관 7000여 곳에 무료로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는 LX의 마스코트 거북이‘랜디’가 지구본 요술등가방 속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숲속 친구들의 문제 해결을 돕는 이야기로, 5~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4만부 제작됐다.이번 창작동화책은 캐릭터를 활용한
한국국토정보공사 ( 사장 김정렬 ·LX) 가 한국판 뉴딜의 10 대 대표 과제 중 하나인 ‘ 디지털트윈 *’ 을 외신들에게 시연하는 팸투어 를 개최했다 .* 3 차원 디지털 공간에 현실공간 · 사물의 쌍둥이 (Twin) 를 구현한 것으로 , 시뮬 레이션을 통한 분석 · 예측으로 신산업 지원 및 국토 안전관리 강화LX 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전주시가 주관한 ‘LX 디지털트윈 팸투어 ’ 는 1 월 26 일 오후 4 시 전주 LX 본사에서 진행됐다 .‘ 디지털트윈으로 만나는 전주 ’ 를 주제로 한 팸투어에서는 싱 가포르 · 미국 · 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내놓은 대국민 캠페인 ‘#서로 위로 챌린지’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서로 위로 챌린지’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역수단인 마스크 올바로 쓰기 운동으로 정부가 11월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추진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프로젝트로 재조명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를 ‘위로’하는 ‘정서적 연대’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가장 쉽지만 강력한 예방 수칙인 마스크를 위로
LX 공간정보연구원 ( 원장직무대행 이화영 ) 이 공간정보 정책 · 기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공간정보의 싱크탱크가 될 전문 연구원을 채용한다 .채용인원은 총 7 명으로 , 분야에 따라 공간정보 정책 및 전략 2 명 , 공간데이터 분석 · 처리 1 명 , 공간정보 표준 및 품질관리 1 명 , 법 · 행정 1 명 ,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 1 명 , 공간정보 지능화 1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 근무지는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LX 공간정보연구원이다 .세부 내용 및 신청서류는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 (www.lx.or.kr) 또는 L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전북지역 사이클 꿈나무 육성에 나섰다.LX는 14일 전주 벨로드롬에서 전라북도 내 사이클부를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전북 사이클 유망주 교실’을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2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실은 고등학교 사이클선수로서 갖춰야할 마음가짐, 훈련방법 등 참가학생 중심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늘 꿈꿔오던 국가대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선배님들을 진천선수촌에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노하우를 항상 간직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경기 광주시 장지1지구를 포함 전국 37개 지적재조사 지구에 QR코드가 삽입된 비대면 안내판을 설치한다.LX는 QR코드 안내판을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 시범지구로 지정된 37개 지구에 우선 설치하고 내년 전국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확대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QR코드 안내표지판은 사업지구 내 마을회관, 지역전문가 자택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곳 건물 주 출입구에 부착하게 된다.토지소유자 또는 일반 국민들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바른땅(m.newjijuk.go.kr)과 LX홈페이지에 접속해 지
“초장에 기를 확 꺾어야 해! 먼저 굽히고 들어가면 평생 끌려다닌다!”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 나에게 직장 선배들이 가장 많이 한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참 못난 말이지만, 그때는 그 충고를 곧이듣고 아내와 다투면‘미안해’라는 말을 꾹 참으며 며칠씩 서로 말 한마디 안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된 것이 있다. ‘사과’는 상대방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신뢰감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인간관계 전문가 해리엇 러너(Harriet Lerner)는 ‘진심 어린 사과는 상처를 입은 상대방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인권존중 문화 참여 및 확산을 위해 인권증진·갑질예방 콘텐츠 공모를 시작한다.LX는 인권친화적 환경 조성 및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인권증진·갑질예방 콘텐츠 공모전(이하 인권공모전)’을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배려하는 당신, 존중받는 우리,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며 슬로건,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인권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참신성, 적합성, 활용성을 고려하여 1차 인권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해 임대료를 추가 감면하고 기간을 연장한다.LX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진행한 임대료 감면을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 연장하고 연체 이자율도 0.5%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LX는 이번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에 더해 중소기업의 경우 감면율을 기존 35%에서 50%로 확대해 고통 분담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로 인해 향후 4개월간 추가 임대료 감면액은 1억1,400여 만 원이며 앞서 실시한 금액을 합한 올해 총 감면액은 2억2,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가 한가위를 맞아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LX는 전북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아동사회복지기관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백만 원씩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LX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9개 시설 중 이양재 노인종합센터와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장봉석 이양재 노인종합센터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소중한 기부를 해준 LX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상호 실장은“코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 사이클팀(감독 장윤호, 코치 장선재)이 국내 도로 사이클 정상에 올랐다.LX사이클팀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리는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도로)’ 이틀째 경기 남자일반부 개인도로 부문과 개인도로단체 부문에서 각각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LX에 따르면 남자일반부 개인도로에 출전한 박상홍 선수가 3시간33분17초 기록으로 개인구간 1위, 단체(공효석, 박상홍, 박건우, 정하전, 김유로, 이시훈, 장훈)는 구간기록 합계 10시간48분06초로 1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는 24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대전국토청, 청장 손우준)에서 LX 이종환 충북지역본부장, 김건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대전국토청 손우준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지적 중첩도 활용 설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도로건설사업 실시설계 측량과 보상단계 지적측량에 적용되는 법령과 기준이 서로 달라 발생하는 관계기관 협의 지연 및 보상 지연 등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LX가 제공하는 지적중첩도를 실시설계에 적용하게 되면, 신속한 착공 및 용지 보상을 통해 공정기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