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영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명기)는 지역 내 장애 노인 보호와 장애 노인 인권증진을 위해 2월 27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내용으로는 *장애 노인 학대 발생 시 상호 공유 및 공동 대응 *장애 노인 학대 발생 시 인력 및 자원 지원 *상호 복지발전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기타 상호 협력 상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을 주 내용으로 상호 간 협력을 약속했다.이영희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장애 노인에 대한 사례개입 시 충북
충주시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산하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에 ‘바이오산업육성팀’을 신설해 오는 3월 2일(목)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2월 28일(화) 밝혔다.바이오산업육성팀은 충북 북부권의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 3명의 바이오 전공경력자의 전문인력으로 구성했다.주요 업무는 *충주시 바이오 신사업 발굴 *바이오 R&D 신규과제 연구 *정부 공모사업 대응 *충주지식산업센터(2025년 준공 예정) 운영방안 연구 *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도내 혁신기관과 연계한 산·학·연·관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바이오산업은 성장성 고용 창출이 높은 신산업
충주시는 경기 침체와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이자 비용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월 28일(화) 밝혔다.시는 올해 이자 비용 지원사업의 신규 대출 규모를 150억 원(1차 100억, 2차 50억)으로 확대했다.또한, 상이한 은행별 가산금리는 전액보증의 경우 1.7% 이내, 부분보증은 2% 이내로 지정해 소상공인 대출이자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지원대상은 충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5천만 원 이내의 융자금에 대한 대
충주시 달천동 직능단체는 2월 27일(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15만5천 원을 달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호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달천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또한 달천동 직능단체 일동은 같은 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40만 원의 성
충주시가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생활 유지 및 자립을 위해 ‘생계형 체납자 전담 지원창구’를 운영한다고 2월 27일(월) 밝혔다.시는 폐업, 부도, 실직 등의 이유로 지방세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의 생활 수준, 경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생계형 체납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시청에 마련된 전담 지원창구로 안내하는 등 법과 현실의 틈새를 적극적으로 메운다는 방침이다.이오영 징수과장은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 중 경기 침체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생계형 체
충주시는 충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에서 ‘충주시 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지원 조례안’이 최종 통과됐다고 2월 24일(금) 밝혔다.아동 예체능 문화바우처 지원은 아동이 미술, 음악, 체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사고와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소를 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학교 밖 아동은 학년 연령에 준함)으로 지원 금액은 월 5만 원이다.대상자는 학습과 관련된 학원을 제외한 예체능 학원, 서점 등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인 ‘알리고 싶은 충주 이야기’융합·창조동아리가 우리가 모르던 지역 이야기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설화집, 동화책, 만화책 등으로 제작했다고 2월 24일(금) 밝혔다.제작된 책은 융합·창조 동아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충주 수달과 달래강’, ‘중앙탑과 충주박물관’동화책에 이은 3번째 작품인 이번 설화 책에는 *꼬꼬바위 *남매장수이야기 *소금바다 *장자 늪 이야기 *탄금대 가야금 소리 *복주머니 *달천강 용과 얼룩소 부흥산 돌탑은 왜 기울어졌을까? *소년 임경업과 이무기 등 총 8편이다.이중
충주시가 충주의 대표 관광 축제에 걸맞은 새로운 이름을 찾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고 2월 23일(목) 밝혔다.공모는 충주의 대표 관광 축제인 충주호수축제가 ‘호수’라는 주제에서 벗어나 충주를 대표할 새로운 이름을 찾아 관광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2022년 (사)문화관광 진흥연구원에서 추진한 호수축제 평가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 구성 비율은 호수 관련 콘텐츠 13.6%, 그 외 콘텐츠는 86.4% *관람객 만족도는 드론 쇼, 월드DJ프리페스티벌, 뮤직페스티벌, 수상 불꽃 공연 순으로 수상 불꽃 공연을
충주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 지난 2022년에 실시한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월 23일(목) 밝혔다.보건복지부 주최로 3년마다 실시하는 시설평가에서 충주는 충주시노인복지관, 장애인거주시설인 나눔의집, 충주성심맹아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웰코 등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6개 영역 47개 지표를 반영해 진행됐다.선정된 4개 기관은 모두 최고 점수인 A등급을 받아 시설 중
충주연수새마을금고(이사장 안동모)는 2월 22일(수) 연수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복)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특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안동모 이사장은 “이번 나눔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이상복 연수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 주신 연수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연수동을 만들기 위해 노
충주시는 취약계층 주민의 식품 접근성 개선과 영양 보충을 위해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22일(수) 밝혔다.지원사업은 지난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2023년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한 국비 1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진행된다.시는 충주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 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 방식의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지원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로 매월 1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는 2월 21일(화), ‘2022 희망나눔 자선아트페어’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충주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2022 희망 나눔 자선아트페어’는 지난해 10월 8일~10월 10일까지 3일간 제50회 우륵문화제를 기념해 충주예총 주최, (사)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 (사)한국사진협회충주지부, (사)한국민족미술협회충주지부, 남한강전회, 충주여성미술가회 주관으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 판매를 진행한 행사다.행사에서는 총 56개 그림, 도자기, 사진
충주시 당뇨교육센터는 2월 21일(화) ‘모바일 당뇨 예방관리’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모바일 당뇨 예방관리’는 손목에 착용하는 스마트밴드를 이용해 개인의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일대일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생활 습관과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대상자는 충주시민 중 당뇨 혹은 고혈압, 고지혈증 질환자 또는 의심자이다.시는 선착순 90명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지원 내용은 *당뇨 예방 교육 관리 *체중 관리 *식사 관리 *운동 관리 등이다.또한, 교육센터 담당자들이
충주시 드림스타트는 3월 17일(금)까지 드림스타트 25가족 66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드림가족 쿠킹클래스는 아동요리지도사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쿠킹클래스는 충주시 칠금동 소재 베이킹 공방에서 4명 이하 가족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아동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충주시는 2월 20일(월) 충주시립노인요양원이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정원 전문가와 보건복지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정신질환, 발달장애, 치매 환자 등이 심리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충주시립요양원은 전국 11개 대상지 중 충북에서 유일하게 대상지로 선정됐다.프로그램은 충주시립노인요양원 입원 환자를 포함해 주야간보호센터 이용 노인 약 40명을 대상으로 총 9천6백만 원(국비 100%)의 지원을
충주시 용산동 프린스당구장 안광호대표는 2월 17일(금) 용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병우)를 방문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 4명에게 54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책가방 전달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 직접 희망하는 가방을 직접 선택하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로 감동을 더 했다.안광호 위원은 2021년부터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학용품 지원, 킥보드 지원, 디딤씨앗결연 후원, 청소년쉼터, 조손 가구 후원, 김장 지원 등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충주시는 충주직업전문학교(교장 김범준)가 2월 17일(금)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안창숙)를 방문해 성내·충인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라면. 과일, 음료”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범준 교장은 “코로나19로 침체했던 경로당이 조금씩 활기를 띠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전달된 물품이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충주시는 한국 여성농업인 충주시연합회(회장 최명길)가 2월 17일(금)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한여농 회원들이 참여해 일손을 구하지 못한 중앙탑면 딸기 농가에서 딸기꽃 적화 작업을 도왔다.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봉사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최명길 회장은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 내 힘든 농업인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하겠다”라
충주시는 2월 16일(목) 건강 걷기 활성화를 위해 ‘동네방네 걸어봐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네방네 걸어봐유”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생활 속 걷기 문화 조성 및 걷기 실천을 통한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시는 읍면동별 구성된 걷기동호회 운영을 통해 월별 연간 우수 동호회를 선발해 충주사랑상품권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동네방네 걸어봐유’ 가입을 원하는 동호회는 2월 28일(화)까지 거주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동호회는 30명에서 50명으로 구성하고 읍면동별로 1
충주시는 지역경제 발전 및 직장 내 화합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문화의 이해와 적응을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 모범근로자 포상을 진행한다고 2월 16일(목) 밝혔다.외국인 모범근로자 포상은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존경받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추천대상 자격은 관내 기업체 등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에 노력한 외국인 근로자이며,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는 제외된다.추천권자는 외국인 고용사업장 및 외국인 관련 단체 대표나 관계기관 대표이다.신청 방법은 2월 28일(화)까지 충주시 홈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