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 질문은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질문이었고 수도자들의 화두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다들 자기 좋은대로 살아간다. 오늘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과 유튜브 '인생이모작'의 취재차 유성 유림공원 국화축제장에서 만난 행복 코디네이터는 김선남 시인 목사이다. 남편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대전서노회장을 역임하고 은퇴한 황종연 목사이다. 장남은 충남대학교 앞에서 청년대학생들을 선교하는 오메가교회 황성은 담임목사이다. 오메가교회는 매주 청년대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