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배우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가 출연을 확정, 국내 최초로 기상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장 생활’을 그린다.JTBC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날씨를 알려주는 곳이지만, 정작 어떤 사람들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