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상호) 산하 계양3동 자율방범대(대장 최현식) 소속 대원의 야간 순찰이 귤현동 내 빌라 신축 현장 화재를 막아 주민의 안전을 지켰다. 20일, 밤 9시 10분경 귤현동 안골공원 근처 신축 빌라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큰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주변 순찰을 하던 계양3동 자율방범대 순찰조(대원 김도훈, 박경태, 박동균, 박영훈)의 발빠른 대처로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였다.최초 신고자인 김도훈 대원은 “비가 오고 있었고, 공사 현장이기에 작업자들이 몸을 녹이려 피운 불인 줄 알았다.”며 “혼자만의 생각으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