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권역외상센터 개소 첫날부터 돌담즈에게 대혼란이 찾아온다.오늘(1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 5회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돌담즈의 모습이 그려진다.권역외상센터에 투입된 선배 돌담즈 팀과 돌담병원 응급실에 남은 김사부와 후배 돌담즈 팀이 쏟아지는 환자들을 받으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분투한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상센터에서 위기를 맞은 차은재(이성경 분), 정인수(윤나무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가 돌담병원의 다채로운 변화를 안고 안방극장을 찾는다.3년 만에 돌아온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가 4월 28일 첫 방송된다.‘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016년 시즌1와 2020년 시즌2 모두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한 SBS의 메가 히트 시리즈물이다.이번 시즌3에는 김사부 역 한석규를 중심으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장기용, 최희서-김주헌, 박효주-윤나무 덕에 시청자는 행복했다.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2021년 가을, 짙은 멜로 감성을 예고하며 시청자를 찾아온 ‘지헤중’. 슬프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지헤중’ 속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헤중’에는 각기 다른 사랑을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제작 삼화네트웍스, UAA/이하 ‘지헤중’)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연인과의 이별, 친구와의 이별, 가족과의 이별 등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별을 결심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태우고 있다.‘지헤중’에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20년 동안 함께 한 세 친구가 있다. 하영은(송혜교 분), 황치숙(최희서 분), 전미숙(박효주 분)이다.지난 20년처럼 언제까지나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