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 시대 시민과 소통을 위해 온라인 시민과 대화를 시도해 순천시의 새로운 소통법이 돋보인다.21일에 진행된 ‘溫택트 순천 희망토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시민과의 대화로 기획된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시민과 제한된 대면 소통방식을 대신할 대규모 온라인 쌍방향 소통의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with코로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100분간 진행된 이번 희망토크는 그동안 시정 참여가 어려웠던 학생, 소상공인,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현장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