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의 가속화를 위해 공공기관들이 40개 중점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빅데이터 활용촉진 및 全산업 스마트 디지털화 등 파급력이 큰 사업들은 직접 관리를 하여 조기성과를 창출하고, 각 공공기관들이자신의 고유한 업무를 접목하여 다수기관이 참여하는 자율확산 프로젝트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인 이른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조기 정착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러한 정부의 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한국판 뉴딜의 가속화를 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들도 앞을 다투어 자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정렬)가 지적측량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를 2021년까지 완료한다.LX는 국민들이 지적측량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지적측량 이용 고객들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LX사무실이나 시군구청 민원실 접수창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통해 측량일정을 통지 받아야만 했다.‘원스톱 모바일 서비스’가 이뤄지면 스마트폰에서 측량 상담·접수부터 일정배정, 진행상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측량결과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최규성)는 안전한 글로벌사업의 지속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현지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LX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사업 차질이 우려되는 우즈베키스탄 현지사무소에 이번 주를 기해 자가진단키트와 방역마스크, 각종 비타민제 등 각 15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물품세트 중 자가진단키트는 국내바이오 업체인 길바이오(Gill-Bio)사가 무상으로 지원해 국격을 높이는데 일조했다.지난 2018년 160억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국가지리정보시스템 구
한국산업지능화협회(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가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을 비롯 제조·5G·AI·데이터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성윤모 장관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전반에 디지털 혁신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 전환이 핵심”이라고 설명하며 全 산업에 걸쳐 디지털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산업 밸류체인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한국형 디지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산업지능화협회(舊,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회장 김태환)가 오는 7월 15일(수)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사무실에서 현판식과 함께 산업 지능화 업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본 행사에는 협회 김태환 회장(현, 한국조선해양 전무)을 비롯하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 현대로보틱스 대표, 최용진 SK텔레콤 랩장 등이 참석한다. 현판식 행사 이후, 산업 지능화 업계와의 간담회를 통해 산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