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KESCO)와 공공기관 협업 강화에 시동을 건다. LX는 KESCO와 9월23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 제공, 교육·기술 지원을 위한 인사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LX는 국토정보기본도를 제공해 KESCO의 안점점검시스템의 위치 정확도 개선을 지원하고, KESCO는 LX의 빈집실태조사를 위한 전기설비 데이터를 제공키로 했다. 앞서 LX는 전력량과 상수도 사용량을 분석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실태조사를 진행한 뒤 빈집 플랫폼 ‘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와 LX노동조합(위원장 정광희)이 22일 노사 임원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공정․청렴 노사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정렬 사장과 정광희 위원장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열띤 토론을 거쳐 노사공동선언문에 서명 날인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선언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합리적 노사문화 구현,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등이다. 특히 노사대표는 비대면 업무체계 활성화와 현장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김정렬 사장은 본 선언식을 통해 “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5개월간 기관장 공석을 깨고 8일 신임 사장을 맞았다.공사 20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정렬(金正烈) 사장은 8일 본사에서 온라인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만나 “LX가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의 싹을 틔우고 가꿔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을 직원들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이를 위해 적재적소에 능력과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신속하고 혁신적인 미래를 헤쳐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렴성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관행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