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오늘(5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15회에서 단활(이진욱 분), 민상운(권나라 분), 옥을태(이준 분) 그리고 뜻밖의 인물 권호열(정진영 분)이 검은 우물 앞에 모여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불가살은 태초에 한 쌍인 둘의 심장을 동시에 찔러 둘을 함께 죽이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가운데, 검은 우물은 그런 불가살을 영원히 가두기 위해 만든 감옥과도 같은 곳이다.단활을 지켜주겠다고 맹세한 민상운의 말처럼 그를 살린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tvN ‘불가살’에서 제2막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매주 토,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깊고 오래된 판타지 서사 속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이 전환점을 돌았다.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존재 불가살로 얽히고설킨 단활(이진욱 분), 민상운(권나라 분), 옥을태(이준 분)와 이들의 업보에 휘말린 민시호(공승연 분), 권호열(정진영 분), 혜석(박명신 분), 남도윤(김우석 분)이 예측불가의 운명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