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전남도가 실시한 '2020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군은 올해 관심, 준비, 정착단계로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을 운영하며 지난해 귀농·귀촌인 2,078명을 유치했고, ‘읍면 귀농귀촌상담센터’를 운영, 현장에 귀농인과의 소통창구를 활성화했다.또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귀농인 영농정착교육,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이웃주민 초청 행사 등다양한 사업이
생태와 인문학의 도시 천년담양 무정면 안평리~덕곡리 약 2km 구간에 활짯 핀 코스모스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춘다.담양군 무정면사무소는(면장 이경모) 아름다운 4계절 꽃길 조성사업으로 지난 6월 약2km의 도로변에 가을전령사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가장 아름다운 코스모스길 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탄성과 함께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관광객 김경란씨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담양을 찾았는데 도로변에 어느곳에서도 본적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이 장관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고 행복합니다.오늘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6억 2천만원 규모의 전자상품권(돌봄포인트)을 오는 13일 일괄 지급한다.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은 3월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 받고 있는 만 7세미만 아동양육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의 포인트를 지급하며, 담양군은 약 1,56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전자상품권은 정부지원카드인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에 돌봄포인트를 지급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없이 문자 안
전남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 의원들이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월정수당 기부운동에 참여했다.군의회는 이날 진행한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의 월정수당에서 30%를 2달 간 매월 45만원씩 총 81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에서 사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김정오 의장은 “군민들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 코디네이터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 대상은 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군민으로 관련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7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군 보건소 건강증진계(061-380-2768/396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사전평가를 통해 최종 각 건강위험요인에 따른 대상자를 선정한다
담양군이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담양군(군수 최형식)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 귀농인 선도농가 멘토링 지원, 귀농·귀촌인 이웃주민 초청행사,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활동 등을 지원하고, 오는 1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귀농인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195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서 담양군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7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담양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대에게 노후화된 농가주택의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귀농인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담양 창평면 소재의 요양병원이 직접 만든 휴대용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창평면에 따르면 지난 27일 창평한마음요양병원(원장 조규열)에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를 창평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면에서는 이를 질병 취약계층과 농협·우체국 등 다중 이용시설에 배부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쏟을 방침이다.조인호 창평한마음요양병원 부원장은 “개인위생이 시급한 현 상황에 지역을 잘 지키는 것이 요양병원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지역사회 봉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내달 19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지원사업은 1954. 1. 1 이후 출생자로서 세대주인 자,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고,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세대주로서 담양에서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예정이며, 귀농·영농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 등의 자격 제한이 있다.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나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의 사업자 등록증 소지자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에 따른 운영의 조기 정착과 소규모 가공창업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비 1억 원을 확보, ‘2020 농가형 가공 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추진하는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은 농가가 직접 생산한 뛰어난 가공 상품의 발굴 및 유통·판매 조직화로 소비시장에서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경영체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추진 내용은 마케팅 관련 교육, 농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판촉 지원 등이다.신청 방법은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25일 담양군의회 2층 의장실에서 군 보건소장, 보건행정담당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은 발열과(37.5℃), 호흡기 증상(마른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 흉부 X-선상 폐 침윤 등 증상을 동반한다. 담양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날 김순복 보건소장은 “담양군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유증상자 신고 시 필요한 진료를 즉각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코로나19 확진자의 가파른 증가세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신도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종교행사 및 집회 자제를 당부했으며, 부득이하게 주말 예배를 개최하는 관내 39개 교회에 대해 지난 23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예배 전 소독을 실시했다.또한 당일 군 보건소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예배에 참여하는 전 신도를 대상으로 발열 측정을 통해 당일 발열 증상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담양사무소(소장 김성담)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전체 직불농가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 창출 등을 위해 2020년부터 ‘공익직불제’를 도입하였다.❍ 하지만 급격한 제도개편에 따라 시행 초기 상당한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직불제 신청에 앞서 오는 3월 31일까지 직불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경영정보변
담양군 대덕면 복지기동대, 우리동네 해결사 역할 톡톡- 단순한 생활 불편사항부터 소규모 주거 환경 개선사업까지, 주민 호평 이어져담양군 대덕면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복지기동대는 독거노인 및 주거 취약가구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을 파악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해주는 긴급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벽지와 장판 교체, 청소 작업 등을 통해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담양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봉사단을 조직하고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의 유입 방지를 위해 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확산방지에 대응하고 있다.최근에는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석회의를 갖고 다중이용시설(터미널, 경로당, 복지시설, 대형마트, 종교시설, 시장 등)에 대한 소독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조치했으며 담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장현동)에 협력을 요청했다.담양읍
담양군 고서면(면장 강성령)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고서 문예회관 간판을 ‘담양군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비해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고서 문예회관은 노래, 요가, 풍물, 탁구 등 다양한 문화 활동뿐 아니라, 주민총회, 군민과의 대화 등 각종 연찬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면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운영 중지하고 있지만, 새 단장한 고서 문예회관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오는 17일부터 담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군은 청년실업자 및 장년층 실업자를 산림사업에 투입해 고용을 창출하고 아름다운 담양의 거리 경관을 만들기 위해 ‘숲속의 담양 만들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가로수, 하천숲, 생활환경숲, 등산로, 임도변 등의 수형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고 병충해 및 강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수 전문 관리단, 공공숲 가꾸기 사업 산물 수집단, 칡덩굴전문제거 제거단, 산림현장 공공작업단을 1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는 지난 14일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 주관으로 제251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개호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 20개 시군의장이 한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최형식 담양군수에게 감사패와 이정옥 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각각 수여했다.강필구 협의회장은 “지방4대 협의체장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신년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공동
담양 ‘대숲깨끗한 친환경 쌀’이 오는 3월부터 제주도 학교급식 쌀로 공급되어 11만명의 어린이 및 학생들 밥상에 오르게 된다.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친환경 쌀이 제주특별자치도 학교급식용 쌀로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2년간 학교 및 어린이집 819개교에 연간 500여 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담양군의 친환경 쌀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연간 500여 톤의 쌀이 서울시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었으며, 올해 제주도 학교급식 쌀로 선정되어 연간 1000여 톤을 서울과 제주도에 공급하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제290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지난 3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연석회의를 열어 담양군 장기미집행 계획시설 현황보고 및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을 청취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담양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담양군 건강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담양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조례안’ 등 14건을
담양 봉산면(면장 김민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관내 마을 경로당 31개소에 대하여 찾아가는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방역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어르신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벽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면은 공공청사, 복지회관,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교실 등 관내 집단시설이나 노인, 아동의 이용이 많은 택시, 학교버스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배부 및 예방수칙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