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기정 광주시장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혁신 정책 「독수리 5형제」”…“광주야! 날자!”
▲광주다움 통합 돌봄 ▲광주 G패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초등학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AI 당지기 광주시의 전국 최초 시행 혁신 정책 「독수리 5형제」, 대한민국 행정의 새로운 표준‧전국 모델로 정착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대한민국 행정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전국 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혁신 정책 「독수리 5형제」 쇼츠영상. (출처 : 유튜브 강기정TV)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혁신 정책들이 대한민국 행정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전국 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시장이 출연한 쇼츠영상 「독수리 5형제」가 유튜브 영상으로 떴다.
「독수리 5형제」는 ▲광주다움 통합 돌봄 ▲광주 G패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초등학생 학부모 10시 출근제 ▲AI 당지기 등 다섯 가지 정책으로 아래에 간략하게 소개한다.
▲ ‘광주다움 통합 돌봄’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정책으로 연령, 소득, 질병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보편적 돌봄 정책으로, 초고령화 사회 대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광주 G패스’는 전 세대에게 빈틈없이 할인·환급해 주는 광주형 대중 교통비 지원 정책으로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과 저소득층은 기존 K-패스 환급과 광주 G-패스 추가 할인을 더해 각각 50%, 64% 할인 혜택을 받는다.
▲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마련한 정책으로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부모의 불안을 덜어주는 등 필수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정책은 전국적으로 확산해야 할 필수 의료 시스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 ‘초등학생 학부모 10시 출근제’는 자녀 등교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정책이다. 유연근무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매김하며 수원시, 경북도, 전북도 등 다른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 ‘AI 당지기’는 공공기관의 비효율적인 야간 당직 시스템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한 정책이다. 24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은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면서도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 광주시 정책 중 아침 식사를 거르기 쉬운 근로자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근로자 조식 반값 서비스’는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밖에 ▲틈새 돌봄 시책인 손자녀 돌보미 지원 사업 ▲보행 안전을 위한 ‘현수막 게시대’ 설치 ▲성폭력 피해자의 자립을 돕는 ‘새출발 응원금’ 사업 ▲금융 취약계층 채무 조정비용 지원사업 등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으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