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노인복지타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수상
제2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공로 인정 2관왕 영예 정경남 본부장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2024-09-28 기범석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기범석 기자]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정경남, 소속 광주사회서비스원)이 27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로패와 광주전남지방병무청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의 중요성과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연대 의식을 나누었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두
개의 표창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통해 보여준 헌신과 노력을 상징하며, 앞으로의 더욱 빛나는 발걸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정경남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모두의 노력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의 따뜻한 돌봄과 사랑은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