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부장관 ‘집중호우 관련 대응상황 점검’ 실시
- 전국적 호우특보 발려에 따라...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 점검, 긴급지원체계 구축강조 - 징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 선제적 조치 - 국민 구조와 진료지원,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2023-07-17 최동욱 기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최동욱 기자] 국방부장관(이종섭)은 7월 13일(목), 전국적인 호우특보 발령에 따라 국방부와 각 군의 대응조치를 점검하고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강조하였다.
국방부는 7월 11일(화)부로 재난대책본부 1단계 유지 중인 가운데, 국방부장관은 합참 전투통제실을 방문하여 향후 전국적인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 점검, 대응체계 사전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민 구조와 진료 지원, 피해 복구 등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사전에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