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韩中交流促进委员会 이하 위원회)는 한중 양국의 관계는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했으나 추운 겨울 날씨처럼 꽁꽁 얼어 차갑다. 계묘년 새해는 따뜻한 봄날처럼 열정이 가득한 밝은 기운을 기대한다.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지향적인 양국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계기로 한중이 상호존중, 평화, 상생정신, 민간 교류 확대 및 한중 양국이 함께 번영에 길에서 위원회가 한 줄을 긋었다고 평가한다.

이어 위원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조직을 보다 구체화하고, 뉴사업 모델을 ‘한중교류 미래전략 플랫폼’ 준비를 위해 개인별 전문영역 확대해 지난 15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2송년세미나는 심문희 상담학 박사께서 ‘내가 갖고 있는 우울의 색깔은?’ 제목으로, 특강 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위원 위촉식과 함께 개인별 1분 스피치가 진행됐다. 또 그동안 수고해 주신 박현수 상무위원 후보에게 공로장을 표창했다.

장철인 상무위원(서영대학교 교수)“향후 30년, 60년을 넘어 한중 미래전략을 향한 문화교류, 한중 고위급 문화경제 플랫폼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고 또 김문준 상무위원(공주대학교 교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집권 3기' 체제를 갖추고, 한중 경제회복, 기후변화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관련 대응에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위원회가 그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한중교류친선대사,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저자)은 “지난 3년은 한중관계가 복잡하고 도전적인 국제환경,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되어 한중 관계촉진이 미흡했던 것도 사실이다”며“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일관되게 한중 관계를 촉진하며, ‘한중문화교류, 고위급 교류를 위한 조직의 구성과 관련된 고급 네트워크 형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2022송년세미나 및 위원 위촉식이 박언휘종합내과의원, 땅끝황토친환경, 기린화장품이 협찬해 주신 덕분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다음은 위원회의 조직은 발표]

총재: 박언휘 부총재: 김만기, 상임고문: 박남팔

자문위원: 최진, 김만복, 김만수, 노지훈, 이윤섭

법률자문: 문봉식(변)

위원장(법정대표): 이창호

상무위원: 장철인ㆍ김문준ㆍ김도희ㆍ이청이ㆍ이창호

상무위원후보: 김택근ㆍ서혜경ㆍ박현수ㆍ이재성ㆍ우태인ㆍ전미정

-안보외교위원회 상임위원: 김문준 위원: 이창호, 김도희

-경제안보위원회 상임위원: 장철인 위원: 이재성

-교육정책위원회 상임위원: 김도희, 조성권, 심문희

-국제교류위원회 상임위원: 김택근 위원: 한지홍

-문화예술위원회 상임위원: 서혜경, 위원 전미정

-농수산수출위원회 상임위원: 윤영석

-건강보건위원회 상임위원: 정계숙 위원: 홍현표

-생활체육위원회 상임위원: 조현 위원: 한종철. 신봉희

-미래여성위원회 상임위원: 이청이

-한반도통일위원회 상임위원: 민화규

-향장진흥위원회 상임위원: 박현수 위원: 이태경

-전통황칠위원회 상임위원: 구영국

-예술문화위원회 상임위원: 백희영

-지역발전위원회: 상임위원: 이은습 위원: 김동현

•공자리더십연구원: 원장 선종복 부원장: 이청이

•광주지회: 지회장 하주아

•중국어 통역위원: 송명휘

•비서장: 이재성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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