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밑과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담양지역교회연합회(회장 정회복 수북중앙교회 목사)는 지난 2일 중앙공원에서 이병노 군수, 최용만 군의장, 교회연합회 관계자, 종교인,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를 주제로 열린 트리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코로나와 침체된 경제를 힘겹게 헤쳐나가는 이웃을 위로하고, 군민의 화합과 희망찬 새해를 소망했다.

정회복 회장은 연말과 성탄절 기간에 읍 중앙로 상가의 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중앙공원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게 됐다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담양군민과 성도들의 가정에 충만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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