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이창양 장관이 참석한 서울프레스센터에서의 '에너지 다이어트 서포터즈' 발대식에 박재완 책임교수가 대표로 있는 강남상인협의회와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대표하여 협회 본부장의 자격으로서 참석하였다. 정부기관과 시민단체, 종교단체, 기업체 등 서울시내 37개 기관 대표들 220여명이 참석하여 후끈 달아올랐던 이 행사는 에너지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는 "12월부터 남산타워만 아니라 롯데월드타워의 야간 조명이 평소보다 1시간 당겨 꺼진다. 백화점들이나 대형마트도 경관 조명을 일찍 소등하게 된다. 그만큼 지금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위기는 심각하다. 특히 금년 겨울은 예년보다 더 혹한이 길어진다고 한다. 내복을 비롯한 의복을 두툼하게 입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가야 한다. 옷을 더 껴 입고 실내온도를 2도만 낮추면, 가정에너지의 6.9%를 아낄수 있다. 지구촌에서의 제한된 석유자원을 아껴쓰고 잘 쓰는 것이 우리를 이을 다음세대에게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생존터전을 선물로 남기는 예의이다. 지금부터 우리 모두가 '아나바다 운동'을 포함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적극 실천하여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이창양 산자부 장관 등과 함께 에너지 절약 운동을 벌여나가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 이런 상황이므로 우리 협회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도 전국 각처에서 자신이 육성하는 행코 인턴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운동을 행복서포터즈단 역점사항으로 활발히 전개하면 좋겠다.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대한상공협의회만 아니라 전경련이나 경총 등도 에너지 소비 10% 줄이기 운동을 시작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매서운 혹한에다가 에너지 위기까지 맞이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범국민 행복멘토링과 연계시켜 적극 확산시켜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