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운동학으로 제자를 육성하고 있는 백수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105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 중에는 웃음운동학 지도교수로서 국립경상대학교 등에서 주로 대중강사들을 대상으로 웰빙과 웰에이징 라이프를 선도하는 전문교수가 있다. 그가 바로 웃음운동강사들로부터 전적인 존경을 받고 있는 백수연 책임교수"라고 소개하고 있다.

고인이 된 황수관 박사의 제자로서 국립경상대에서 신바람웃음운동학을 35기나 진행하며 많은 웃음운동지도자를 배출한 백수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우리가 평소에 누구와 함께 지내는가가 참 중요하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잘 웃는 사람과 같이 지내면 반쯤은 성공한 것이 된다. 그로부터 웃음의 파장과 영향을 받아나 자신도 웃는 인상으로 바꿀 필요성이 있다. 잘 웃는 일부터 배우면 행복감도 키워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백수연 책임교수는 "행복멘토링에 웃음운동을 적절히 활용하면 정서적 웰빙 지수를 강화할 수 있다. 우리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릴 줄 아는 이유는 조만간 내가 원하는대로 신호가 바뀐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듯이, 웃음운동을 삶의 한 과정으로 활용하는 이유도 심신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만일 웃음운동을 포기한다면 훗날 병원을 들락거리는데 여생을 소비할지도 모른다. 웃음운동은 시간을 짧게 만들지만 결국에는 인생을 롱런하도록 돕는 보약이 된다. 행복한 삶에는 반드시 웃음을 숨쉬기 운동처럼 잘 활용하는 지혜가 절대 필요하다. 웃음운동학을 학습하고자 하는 분의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는 "백수연 책임교수는 내년 1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 세행시(세바시)' 진행위원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백수연 책임교수는 2011년도에 협회가 처음으로 강사육성기관인 명품강사아카데미를 운영할 때 명품강사로 활동한 까닭에 행코 책임교수가 된 지금까지 11년 이상 삶을 지켜보았는데, 겸손과 사랑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행복멘토의 모범적 삶을 살아오신 분이다. '세상에는 슬픔보다 기쁨이 훨씬 더 많다'면서 웃음운동을 통한 웰빙과 힐링을 선도하는 마음이 맑은 백수연 책임교수의 웃음운동학 프로그램이 빛을 보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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