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시 특성화연합활동으로 “환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교육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진행

환경 및 탄소중립 교육
환경 및 탄소중립 교육

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분리배출의 개념을 인식하고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버려지는 양말목을 새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의 활용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로써 청소년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 지킴이 그린리더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목동청소년센터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하여 각 센터들의 특성화사업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시 특성화연합활동 진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서울시 내 청소년기관의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21개의 서울시립청소년센터는 각 지역과 기관의 특성에 맞게 전문적이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각 서울 시설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서울시 특성화사업 연합활동에 참여하는 21개의 기관은 강동강북광진금천구로노원동대문마포망우목동문래보라매서대문서울성동성북수서은평중랑창동화곡 센터이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