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 신바람 예술단, ‘라떼는~’ 공연

재)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이 지난 24일 가사문학면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공연인 ‘라떼는 신바람 나~게’ 행사를 개최했다.

장원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영희 국악가의 민요, 신바람 나는 몸동작으로 분위기를 달구는 레크리에이션, 가사문학면의 생활문화공동체인 신바람 예술단의 난타 공연, 김영신 연주자의 아코디언·색소폰 연주, 신바람 예술단의 장구공연을 관람한 뒤 자장면 점심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