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지난 11월 25일 UN-NGO국제경제기구 WDF교육재단 SDGIA 대표 리재학 의장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양승옥 교장이 운영하고 있는 한중일 국제학교를 공식 방문하여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하며 지난 7월초에 맺은 MOU를 강화하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양승옥 행코 책임교수를 비롯하여 한중일 국제학교 가족들을 축하한다"고 발표했다.

양승옥 교장은 "유엔 산하 교육부 수장인 리재학 의장께서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다음과 같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셨다. 첫째, 현재 임대중인 임시교사를 매입해주고 기부받은 4500평 학교부지에 학교건물을 지어주기로 하다. 둘째, 서울과 오송과 전주에 있는 세개의 대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학교로 사용토록 하다. 셋째, 필리핀에 있는 국제학교를 동일명칭으로 사용토록 하다. 넷째, 2023년 신입생 30명을 직접 모집하여 입학하도록 주선하다. 다섯째, 세계 100여개국에 공동학교를 만들어 함께 운영하고 이동수업을 쉽게 하도록 하다. 여섯째, 교사들의 급여도 지원하도록 하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고 명예교장 이학기 회장님과 많은 이사님들의 기도 덕분이다. 앞으로 메타버스 교육과 더불어 유엔에서 졸업식을 거행하는 초 일류 국제학교가 될 것이다. 감사 드린다"라고 경과 설명과 인사를 발표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105명의 행코 책임교수들과 협회 임직원을 대표하여 경사가 임한 한중일 국제학교와 양승옥 책임교수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지금은 작지만 그 창대한 비전이 하나 하나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그 수퍼비전도 조만간 성취될 것을 확신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양승옥 국제학교장은 내년 1월 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행복한 세상 만들기 국민 공모전 세바시'에서 청소년 행복교육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국민연사로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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