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식 강사는 현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금요조찬포럼에서

‘The Third Thirty’ (3번째 30년} 주제로 강의 하셨다.

유원식 강사는 현재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으로 금요조찬포럼에서

‘The Third Thirty’ (3번째 30년} 주제로 강의 하셨다.

3번째 30년 이란? 인생을 살면서 30살, 60살, 그 이후 로 크게 나뉘어 지는데

 

1. 10대 : 꿈이 없고, 

2. 20대 : 밥(직장)이 없고,

3, 30대 : 집이 없고

4. 40대 : 내(부양)가 없고,

5. 50대 : 일(퇴직)이 없고,

6. 60대 : 낙(즐거움)이 없다.

는 의미로 삶의 과정을 재조명하면서 의미 찾기를 열심히 하다보면  인생이 재미가 있어지는 3가지 요건을 제시했다.

1. 경제적 문제가 해결될 것

2. 삶에 재미가 있을 것

3. 의미가 있는 일을 할 것.

중 2가지 이상이 충족시  가능하다고 했다.

세계3대 명 강의로 유원식 강사는 “행복” “정의“ "죽음” 을 제시했다.

1. 행복이란 무엇인가? (탈벤 사하르 하버드대)

2.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센델 하버드대)

3. 죽음이란 무엇인가? (셀리 케이건 예일대)

아주 단순하지만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가수 양희은 노래 ‘내 나이 마흔 살에는’ 가사 중에서 “우린 언제나 모든 걸, 떠난 뒤에야 아는 걸까?” 는 삶의 뒤안길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윤동주- 시인의 글도 소개 하면서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 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 지금 바로(Right Now)하는 것이

       지금(Now)을 가장 옳게 사는 법이다!

            Memento Mori(자신이 언젠가 죽는 존재임을 잊지 말라)“

11월 마지막 강연은 따뜻함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 같다.

잘살고 있는가?

꼭 잘 살아야 되는가?

그런데 어떤 삶이 잘 살다고 할 수 있을까?

각자의 삶이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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