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인성교육원은 2022년 하반기 예산군 내 시량초, 중앙초, 보성초, 용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인성교육 실시

 예당인성교육원은 2022년 하반기 예산군 내 시량초, 중앙초, 보성초, 용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마인드교육은 강연에 앞서 아이스브레킹으로 ‘어벤져스’ 친구들과 함께 풀어보는 초성퀴즈, 숫자게임, 집중력게임으로 시작되었다.

 황영남 강사는 ‘마음의 브레이크’란 주제로 “아무리 좋은 자동차일지라도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탈 수 없는 것처럼 마음에도 욕구를 자제하는 힘을 배울 때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시간은 마인드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파이프 홀인원’은 하나의 공을 서로서로 연결할 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연결하고 배려심을 배운다. ‘컵 옮기기’는 마음을 모아서 협동할 때 하나의 탑이 쌓아지는 게임이다. 레크레이션게임을 하다보면 승부욕이 발동하지만 혼자서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배려하고 협동심과 자제력을 배우는 ‘마인드 레크레이션 교육’이라고 말했다.

 ‘풍선날리기’는 자제가 잘 안되는 것들을 적어 날리는 게임이다.
박*랑학생은 ‘동생에게 자주 화를 내는데 자제하는 힘을 배워 동생과 잘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학생은 컵을 쌓으면서 무너지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협동하고 마음을 모으면서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이론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마인드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교육이라고 말했다.

예당인성교육원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밝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예산군 내 마인드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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