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지난 20일 상주 삼백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단장 강선희 행복 코디네이터는 '제3회 상주곶감배 예능동아리 경연 페스티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소개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삼백예술단 강선희 단장은 "이번 축제에는 상주만 아니라 김천, 문경, 영천시 등 4개 지역에서 모두 11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그 결과 문경에서 참가한 아랑고고장구팀 대상, 김천시니어열차문화예술단 금상, 문경봉봉색소폰 은상, 돌체섹소폰클럽 동상을 수상했다. 인기상은 '공갈못연밥따는노래보존회'와 '가현소리국악단'이 차지했고, 그 외의 팀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부터는 경북도대회로 발전하는 초석이 되고 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한편 국민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상주 삼백예술단이 경북경찰청 경찰간부 출신인 강선희 행복 코디네이터의 투철한 지역사랑과 농민가족사랑정신으로 인해, 상주시민만의 지역 축제가 아니라 김천시와 문경시와 영천시와의 시민 연대행사로 확대되고 있어 축하하지 않을 수 없다. 앞으로 삼백예술단 단장 강선희 행복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상주시 행복서포터즈단이 결성되고 시민행복을 위해 행복도우미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상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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