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 이슈로 뜨고 있는 스토킹에 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한다.

스토킹 도움요청
스토킹 도움요청

스토킹은 살인, 강간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하여야 하지만, 현행법상 단순히 스토킹한 사람을 중법 죄로 처벌하긴 매우 어렵다.

'경찰' 은 스토킹 사건을 위험성에 따라 3단계로 나눈 뒤 2단계서부터는 피의자 를 체포하거나 유치장에 유치하는 등 신병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을 하고 있다.

2021년 특례법통과로 법강화가 됐지만, 아직도 스토킹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해당사자들은 자구책으로 경호원이나 특수경호사취득한 사설탐정사 를 고용하여 미리 예방하고 있다고 한다.

잔트가르 사설탐정사 관계자는 "저희는 심리 전문가를 대동하여 직접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그러면서 문제를 해결한 적이 많았다.

물론 부드러운 방법이 안될 때는 의뢰인에 밀착경호가 붙고 스토킹당사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다.

스토킹 또는 신변위협을 당하고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사설탐정사 를 고용하는 것이 예방책이라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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