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오가닉이 세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약 9,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로지오가닉- 아넬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결식 아동을 위해 식품 기부 (사진=로지오가닉)

로지오가닉은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푸드뱅크에 아넬라 과일퓨레 약 9,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활동은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다.

또한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자동기부 ‘우리 아이도 기부 천사’ 캠페인도 전개된다.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로지오가닉 공식 몰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주문 건당 아넬라 1팩이 ‘전국푸드뱅크’에 자동 기부되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기부한 로지오가닉 아넬라 과일퓨레는 지중해 직영농장에서 잘 익은 과일을 엄선하여 인공색소나 인공 향, 설탕,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 자연 그대로 맛과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지오가닉 마케팅팀 이지영 매니저는 “앞으로도 로지오가닉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 곳곳에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지오가닉은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전국의 결식아동들에게 식품 기부, 한부모가정을 위한 간식 지원, 지역사회 빈곤층을 후원하는 월드 비전 후원, 서울 카톨릭 복지회 소속 국내 입양기관 성가정입양원 식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기관에 매년 지속적인 식품 나눔을 5년 연속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