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녀씨는 동국대 석좌교수 재직 중으로 마당놀이 등 배우로 유명하지만 또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18일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연하면서
김성녀씨는 동국대 석좌교수 재직 중으로 마당놀이 등 배우로 유명하지만 또한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을 쓰고 있다.
지난 11.18일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연하면서
1. 열정을 가지고 늘 도전하라.
새로운 것에 빠져들다.
2. 창극을 부활!!
-국악이 서양음악과 왜 다른지, 얼마나 위대한지!
3. 국악의 ‘추임새‘ :
위로 끌어 올리거나, 실제보다 높여 칭찬하다 로
“얼씨구”, “얼씨구나”, “얼쑤“, ”허이“, ”좋다“, ”잘한다“, ”그러치” 등..
4. 추임새 운동
마당놀이에서만 필요한 겻이 아닌 조직, 사회, 가정,, 그리고 국가에서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5. 마당놀이 : 춤이나 노래, 재담 등으로 이루어지며 구경꾼들로 하여금 신명이 나도록 흥을 돋우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구경꾼(객석)과 함께하니 더 신명나고 재미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쉬지않고 후진 양성 및 창극을 하는 등 즐거움을 주는 김성녀배우 겸 교수에게 항상 건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