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수험생 응원 문구 공모전 진행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대상 수험생 응원 문구 공모전 “고생했3” 수능 응원문구 공모전을 지난 달 26일(수)부터 지난 5일(토)까지 진행했다.

1등 할수있어 너의 능력을 믿어 응원
1등 할수있어 너의 능력을 믿어 응원 현장 투표전

접수된 총 100여개의 응원문구 중 1차 내부 심사를 걸쳐 8개의 우수작을 선정, 2차 현장투표를 통해 최우수작 2개, 우수작 4개를 선정했다.

이번 수능 응원문구 공모전은 수능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소년문화로 자리매김 하고자 수능 응원문구 공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최우수작은 ▲ 마현호 [청소년의 할 ‘수’ 있어 너의 ‘능’ 력을 믿어] ▲ 손정화 [청소년의 ‘고생했9, 잘 견뎠9, 잘 해냈9, 수능 너무 19~ Go생한 만큼 좋은 결과 얻을 거 9~!!’] 우수작은 ▲ 마도현 [청소년의 ‘노력한 자 고3 끝에 낙이 온다’] 등 수험생들을 위한 재치 있는 응원문구가 선정 되었다.

이번 수능 응원문구에 선정된 문구는 17일(목)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맞춰 기관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주 내 고등학교에 응원문구를 홍보 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백기순 관장은 이번 수험생 응원 문구 공모전 “고생했3”을 통해 ‘청소년들이 교육과정 제도적 틀에서도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문화생비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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