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지난 10일(목) 오후 2시 대구 수성동 동대구로 157에 있는 오월의 신부에서 권원희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모델 유서윤씨와 이설이 씨가 총괄하고 TKTV신문방송이 주최, 시니어매일 나자인이 주관, 아이린웨딩, 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대구경북협의회가 후원하는 '백 투 더 1876, 시니어모델 패션쇼'에 시니어모델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45세부터 60세까지 50명의 시니어모델이 참가했다. 패션쇼의 주제처럼 1890년 후반부터 개화기까지의 복고풍 의상을 인천에서 집접 대여해 와서 8~9명씩 팀을 나누고 주제를 정하여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모델 이설이 씨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잠시라도 시름을 잊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행사를 진행했다"고 의미를 소개했다.

한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권원희 평생직업교육원 원장은 "평소에 '1Day 버킷리스트'였던 모델되기를 이번 행사에 참여함으로서 해결했다. 이번 시니어 모델활동을 통해 나 자신의 자존감을 확인하고 동시에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도전정신을 강화시키면 3고 현상으로 위축되어져 가는 심적 부담감을 줄이고 행복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더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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