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아산시 마을공동체 사업
다사랑 후원회 회원과 아산시 관내 어르신들 38명 참가
오전에 콘서트 관람 및 마인드강연 오후에는 청와대 관광

아산 다사랑후원회는 2022년도 아산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11월 9일 가을 실버힐링 여행을 다녀왔다.

오전에는 서울에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와 '행복' 이란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참석하고, 오후에는 종로구에 위치한 청와대를 찾았다.

다사랑 후원회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하기 전부터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하고 있었다.
올해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하게 되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어르신들을 하루동안 행복하게 해 드리고자 회원들과 많은 고민을 하며 아산시 관내 노인정을 찾아가 초청을 하게 되었다.

다사랑후원회 회원 8명과 벽산 아파트, 동아 아파트, 대주 아파트, 청솔 아파트 노인정에서 30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함께 참석 했다.

청와대에서는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던 관저, 대통령의 공식적인 집무와 외빈 접견을 하던 본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했던 영빈관등을 관람했다.

특히 청와대 안의 자연경관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겼고,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단풍 구경을 제대로 왔다면서 사진도 찍고 많이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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