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지마 밀지마" 외쳤지만 소용없는 대 참사 일어나

긴급 뉴스입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7시 50분 속보입니다 "소방단국 집게 225명” 참사로 나라가 혼란스럽습니다.

사고 장소인 이태원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 해 있습니다. 사고 7시간이 지났으며, 구급차 150여대 소방인력 최대한 활용해 사고수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고원인은 이태원의 좁은 골목과 수많은 인파가 할로윈 축제분위기에 밀려들면서 압사사고가 일어났다고 분석하고 있다.

계속 밀리는 인파를 감당하지 못해 “밀지마 밀지마” 외치면서 계속 밀렸던 상황으로 대규모 이사 참사가 일어났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실종 신고 약250건 사망 140여명으로 밝혀지면서 이태원 주변은 119소방당국이 분주하게 사망자를 이송하고 있다.

중상자 19명 경상자 약 60여명으로 외국인도 2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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