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적인 경험으로 등불로 밝히고자

 

유영진 법무사
유영진 법무사

천안 동남구 청당동에 위치한 법무사 유영진 사무소를 찾았다.

유영진 법무사는 검찰청 주사로 정년 퇴임 후 고향 사람들에게 법무관련 지식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이곳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유영진 법무사는 “법적인 문제를 갖고 오는 사람들에게 전부 해결은 못해도 법적으로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고 했다. 

어떠한 업무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법원과 검찰청에 제출하는 서류작성 및 여러 가지 대행업무와 그밖의 법령에 따른 사건에 대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억울하지 않도록 법률상담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또, “법무사라는 직업이 공직 서비스업이므로 사무실을 찾아오는 고객 한분 한분이 소중한 인연으로 생각하고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법을 잘 알지 못하여 억울하게 위법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유영진 법무사는 천안 태생이며 마지막 직장도 천안지방법원에서 근무를 했다. 법무사 유영진 사무소의 위치는 천안시 동남구 청수5로 4, 더다운 트윈 브릿지 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고객의 서류를 갖고 사무장과 이야기 나누는 유영진 법무사와 박영준 사무장
고객의 서류를 갖고 사무장과 이야기 나누는 유영진 법무사와 박영준 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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