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와 전북본부가 주관하는 제5회 꿈♥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 제1회 오투썬 작은음악회가 오투썬 작은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5회 꿈♥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 제1회 오투썬 작은음악회가 김제시의 가을온도와 향기를 2배로 물들이다.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와 전북본부가 주관하는 제5회 꿈♥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 제1회 오투썬 작은음악회가 오투썬 작은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오늘의 진행순서는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이 이루어지고, 무대경연에는 8월 20일에 조옥성 박사(전남본부장)의 주관하에 이루어진 예선심사에서 78팀(언텍트 심사)의 내용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총 21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이들의 팀별 노래, 춤, 악기연주, 무대연기가 이루어진다.

( 제5회 꿈♥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 제1회 오투썬 작은음악회 참가자들 )
( 제5회 꿈♥재능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 & 제1회 오투썬 작은음악회 참가자들 )

고선옥 박사(전북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일 오투그란데 아파트 경로당 회장님의 축사가 이루어지고, 경과보고, 내빈 및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 부문별 무대 경연, 특별출연, 축하공연, 심사총평, 시상식과 폐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남숙 전북 부회장(사회자)의 깔끔한 진행에 시민들의 미소와 즐거움은 계속 되고, 참가자들의 경연에 뜨거운 함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 왼쪽부터 고선옥 박사(전북본부장), 정가을, 김경애, 석명미, 김남숙 (사회자) )
( 왼쪽부터 고선옥 박사(전북본부장), 정가을, 김경애, 석명미, 김남숙 (사회자) )

오늘 무대에서 노래 부문 대상은 석명미, 악기 부문은 정가을, 무대연기 부문은 김경애가 차지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용진(협회장)의 행복코디네이터 인턴 (3급자격증)을 수여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러운 행사가 되었다. 21명의 행복코디네이터 인턴들은 앞으로 국민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푸르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오투썬 작은도서관에 모인 김제 시민들과 무대경연에 참여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현정화(협회장)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조금은 여유롭고 따사로운 햇살 아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풍년을 기원하고 우리의 삶에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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