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교육지원법'과 '시군구 행복서포터즈단', 투 트랙 행복멘토링 추진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 현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세계경제 침체로 인한 국내경기 침체, 북한의 심심찮은 탄도미사일 연속 발사를 비롯한 한반도 주변의 전쟁 위기 등으로 국민의 웰빙지수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정신건강과 행복감 상승을 위한 웰빙, 힐링, 행복 프로그램 서비스가 각 시군구별로 촘촘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 협회가 육성한 91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중심으로 전국 각 시군구별로 행복 코디네이터 3급 자격을 갖춘자들로 행복 서포터즈단을 조직해 나갈 것이다. 20세기 가장 가난한 후진국이었던 대한민국이 21세기에는 한류문화로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는 위대한 코리아가 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행복선진대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행복교육지원법 입법추진'과 '시군구별 행복 서포터즈단 구성'이라는 투 트랙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단장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들로 서포터즈 단원들을 모아 함께 지역상황에 맞는 다양한 행복도우미 정책을 기획하고 펼쳐나갈 계획이다. 행복 서포터즈단 구성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입법 추진중에 있는 '국민행복교육(지원)법'이 법률로 통과되고 시행될 경우 통장, 이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청년회장, 노인회장 등과 같은 마을리더들과 협업으로 마을 구성원들에게 행복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며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025년도를 시행 목표년도로 설정하고 추진중이다.

아울러 1천명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선발 육성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행복 서포터즈단 단원들에게 기본교육 및 직무와 관련된 보수교육도 파격적으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가 구상하고 있는 기본교육에는 행복 서포터즈의 목표, 행복 서포터즈의 역할과 같은 단원 자신을 위한 교육과 더불어 직무와 관련하여서는 행복 서포터즈의 인성강화 및 갈등해결방법, 아동 및 청소년 복지법 이해, 인권교육, 세대별 갈등 요소 이해, 생명존중과 자살예방교육, 웰빙과 웰에이징, 웰다잉 교육, 정서치유, 심리치료, 긍정심리 확산운동 사례, 행복상담 원리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서 행복멘토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데 길라잡이가 될 행복 서포터즈단의 단원이 되려면 우선 행복자격증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된 '행복 코디네이터 3급'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자신의 지역에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의 강의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도 된다. 자격증 취득비는 총 12만원이다. 수강 시간은 2시간이며 기본교육과정이지만 행복도우미로서의 비전을 가질 수 있다.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는 자신의 시군구 지역 행복 서포터즈단 단원으로 가입하여 동료 행복 코디네이터들과 함께 '다같이 잘 사는 지역 만들기' 등과 같은 행복도우미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다.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어린이나 청소년과 여성 및 노약자들을 위한 교통안전, 위해요소 차단 및 신고, 위생 등과 같은 순찰및 관리감독의 기능만 아니라, 우울증, 조현병, 성격장애 등과 같은 질환으로 고통중인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안내하는 등 지역 행복멘토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협회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 명단 공개) 또는 협회로 문의(대표010-7788-223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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