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운데 이학수 시장, 오른쪽 김현영 대표

정읍시 초산동에 위치한 원마트 김현영 대표가 최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고창에서 원마트를 운영하던 중, 2010년 정읍 초산동에 원마트를 개점한 이후 지속적인 기부 등을 통해 나눔 실천을 해왔다.

김현영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아이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10월 중순 경에는 신축 중인 원마트 정읍 상동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수성동에서 세무회계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병수 세무사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시에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김병수 세무사는 2005년부터 매년 장학재단 세무 확인 수수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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