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웰빙 힐링 행복 프로그램을 국가정책으로 가칭)국민행복교육(지원)법으로 입법을 준비중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된 첫 주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가 서울광장과 노들섬에서 서울문화재단 주관으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약해진 긍정심리나 주관적 웰빙을 강화하기 위해서 축제에 참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서울과 경기지역의 행복 코디네이터들도 수도권 행코 책임교수 각자의 주관하에 이번 축제에 참가하여 행복 서포터즈 활동도 자발적으로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이번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가 추진하는 축제의 주제는 '당신과 나의 거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우리 사이의 거리(Distance)를 모두에게 개방된 거리(Street)에서의 만남을 통해 허물고 예술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이다. 작년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나 인원제한을 두었지만 이제는 광장에서 직접 대면읕 통한 소통이 실시된다. 특히 관람하기 어려웠던 해외 거리예술단체도 만날 수 있다. 컴퍼니 퀴담의 '허벌트의 꿈'(프랑스),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스페인), 스토커시어터 '스텔리', '프로스페로'(이탈리아)가 이번 축제의 게스트들이다. 롱코비드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상생과 회복의 축제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소통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을 목표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대중적 요소를 결합한 '모두를 위한 거리(Street for All)' ▲다양한 장르와 협업하는 '다시 연결된 거리(Distance between US)' ▲노들섬을 테마로 한 거리예술 및 서커스 등 6개 프로그램의 총 30개 작품이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 서울광장을 찾는 사람은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책읽는 서울광장'에도 참여할수 있다. 20년전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작된 이 축제는 2016년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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