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대표 NGO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본부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는 "경주시청의 초청으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경주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행복특강을 진행한 바 있는 경주에서 이달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신라예술제’가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예술제와 본 행사인 축제로 이원화해 운영하며, 축제는 예술제 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신라문화의 공연, 전시, 제례를 종합예술로 승화시킬 이번 축제에 전국의 행복 코디네이터들도 다녀가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 프로그래머인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이번 신라문화제의 백미인 '추억의 사진관 및 경주를 담다'에 참가한 행복 코디네이터는 우리 협회에서 취득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 취득번호, 취득일시와 지도한 책임교수 성명, 그리고 경주 축제에 참석하여 환한 미소를 담아 찍은 본인이나 본인을 포함한 가족사진 인증샷 3장을 협회(문자접수 010-7788-2232)로 보내주면 그 가운데 추첨으로 선정된 20명에게 경주찰보리빵 60개가 포장된 한박스를 협회장이 직접 선물로 택배 처리하여 보내드리고, 본인이 원하면 뉴스포털1과 공보뉴스를 통해 포토뉴스로 게시하겠다. 이 이벤트는 롱코비드로 삶의 재미를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은 즐거움과 웃음이라도 제공하려는 취지이다"라고 소개했다.

예술제 첫째(30일) 날에는 △FUN!한판!(국악공연) △화평서제가 진행되며,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10월3일)까지는 △추억의 사진관 △경주를 담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FUN!한판! 프로그램은 전문·생활 예술인이 함께하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펼쳐진다.

둘째(10월1일) 날에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클래식 공연이의 경축음악회 클래식신라가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고, 셋째(10월2일) 날에는 △신라예술제 △독서삼품과(백일장 및 시 낭송 대회) △신라 불교문화 영산대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10월3일) 날에는 △천년의 사랑을 한데모아 △셔블 향연의 밤 프로그램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천년의 사랑을 한데 모아’는 지역의 다양한 연극인이 참여하는 창작극으로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며, 셔블 향연의 밤은 신라 문화를 창달한 무명 선사를 추모하는 예술행사로 월정교 북편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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