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29일, "한중일국제학교 양승옥 교장이 행복 코디네이터 예비 책임교수 91호로 진입하게 되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이로서 양승옥 교장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사내인재개발원인 국제웰빙대학교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온라인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11월 5일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개최되는 '행코 책임교수 가을 특별 워크숍'에서 신입 책임교수들과 함께 임명장을 받게 된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중일국제학교는 전인적 인재로서 미래지도자를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능통하도록 교육시켜 세계적 행복리더가 되도록 하는 폭넓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한국을 포함하여 4개국에 캠퍼스가 있는 한중일국제학교는 한 아이에게 스무명 정도의 교사가 따라붙어 인성과 영성교육만 아니라 경제, 정치 등 풍부한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습득하도록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교과를 진행하고 있다.

양승옥 교장은 "오랜기간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소식을 꾸준히 관심갖고 접해왔으며, 코로나 사태와 국제정세의 급변 등으로 인해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한 특별 정책을 앞으로 정부가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우리 한중일국제학교가 일본과 중국과 필리핀에 캠퍼스가 있고 글로벌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는 마당에 이들에게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국제자격증도 발급하고 학생들을 글로벌 행복리더로 육성하자는 협회장 김용진 교수의 비전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청소년 교육자로서 동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과도 소통하며 협업의 시너지를 높여나가고 싶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4개국 언어와 문화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세계화의 핵심언어인 중일영 전문적인 실천학습과 현지에서의 원어민과의 학습을 통한 생생한 현장교육 전문가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알차게 진행하고 있는 한중일국제학교 양승옥 교장님이 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행복 멘토로 함께 뛰기 위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진입하시게 되어 환영드린다"고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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