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면은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해 19일 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고대면은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해 19일 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결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이장단 및 농협 등 각 유관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시가지, 마을 공터, 주택가,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해규 고대면장은 “기분 좋은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아주신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마을별 릴레이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치 캠페인 등 환경 정비를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날까지 당진시를 방문한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밝고 쾌적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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