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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동식주택에서 집을 짓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주택 전문가의 소견을 들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를 소개 한다. P(56)씨가 주택 공부를 3년간 하고 나서 목조주택을 지었다. 후회를 한다는 것은 단점을 다 알고 있다는 말이다. 

목조주택의 매력에 빠져 목조로 집을 짓고 3년만에 후회한 사례이다.  집은 소중하다. P씨는 목조주택은 한국의 기후에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유럽 같은 날씨에는 목조주택이 맞다고 합니다.  한국은 기후가 목조주택에는 맞지 않다는 역설을 하는데 잘생각해보면 주장이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기에 뉴스화 한다.

한국의 습도에 어울리지 않는 목조주택을 지었던 P씨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례 많아져 "합판 접합주택 주의보"라는 유튜브영상으로 집짓는 사람들을 보호 하고 있다.

값이 싸다고 하는 이동식주택이 유행이다.  합판을 각파이프와 접합하여 짓는 주택은 당분간 시간이 지나면 하자 투성이다. 최소 3년을 살아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후회 없는 선택이다.  

이동식 합판주택은 습도를 머물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집을 다시 지어야 하며, 돈이 두배로 들어가는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튼튼한 소재로 집을 짓지 않으면 집을 다시 지어야 하기에 돈이 두세배로 들어간다. 

 

담양, 광주이동식주택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례 많아져 "합판 접합주택 주의보"
기초는 콘크리트,  주택의 뼈대가 이어져 있는 모듈러시스템은 튼튼한 구조이며 단열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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