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설날과 추석때즈음에 기부
- 여수 플렉스키즈풀빌라 대표이자 대신기공 이현대 상무
- 여수 봉사단체 ‘다온클럽’ 활동을 보고 빚은 여천점으로 전달

여수시 플렉스키즈풀빌라 대표이자 대신기공 상무이사인 이현대씨가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후원하여 따뜻함을 전하고있다
여수시 플렉스키즈풀빌라 대표이자 대신기공 상무이사인 이현대씨가
매년 설날과 추석이면 후원하여 따뜻함을 전하고있다

현재도 미래도 당분간은 경기침체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단체나 각종 이웃나눔에 기부,후원등이 줄어드는 가운데 3년째 여수시에서 설날과 추석이 올즈음에 빚은 여천점에 100만원의 상품권 또는 수표로 전달하는 2022년 가을 산타가 화제다.

가을산타의 주인공은 여수시에서 플렉스키즈풀빌라를 운영하는 대표이자 여수지역업체 대신기공의 상무이사인 이현대씨가 주인공이다.

[사진= 이현대씨가 운영하는 플렉스키즈풀빌라] 여수시 가을산타, 대신기공 상무이사 및 플렉스키즈풀빌라 대표인 이현대씨가 따뜻함을 전했다.
[사진= 이현대씨가 운영하는 플렉스키즈풀빌라]
여수시 가을산타, 대신기공 상무이사 및 플렉스키즈풀빌라 대표인 이현대씨가 따뜻함을 전했다.

이현대 대표는 ‘몇 년전 여수시 자원봉사 단체인 ‘다온클럽(대표 이광현)’의 활동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좋은일에 직접적인 참여는 여건상 어렵지만 지원물품을 구입하는데 도움을 주고싶어 다온클럽의 자원봉사자인 빚은 여천점의 서윤정 대표에게 찾아가 전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 이현대 대표가 전달한 후원금은 한부모가정이나 장애인가정, 국가유공자 어른신등 여수시 취약계층 분들을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각박해지고 살기가 어려워지는 시대에 이처럼 누군가를 위해 후원하고 함께 동참하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것인지를 알게해주는 따뜻함이 여수시 전역에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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