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세 어린이부터 84세 어르신들까지 참여
- 하나되는 마을공동체 주민단합 윷놀이로 즐거움 확대

곡성군 곡성읍 학정3구 주민단합 윷놀이에 최연소 참가자 6세의 장수민 어린이가 윷을 던지고 있다
곡성군 곡성읍 학정3구 주민단합 윷놀이에 최연소 참가자 6세의 장수민 어린이가 윷을 던지고 있다

9월4일 낮 12시 30분, 곡성군(군수 이상철) 곡성읍 학정리 3구 한양야파트주차장에서 주민단합 윷놀이 한마당이 열려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학정3구 박연구 이장은 사전에 윷놀이 참여 신청을 접수받아 학정3구 주민에 한하여 3분류로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과 엄마 또는 아빠와 함께 자녀 1명이 참여하는 방식 그리고 단독세대끼리 한팀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가자중 최연소 6세부터 최고령 84세까지 주민들 모두가 세대를 잊고 하나되어 학정3구 주민들의 단합되는 윷놀이가 이웃간의 정과 한마음 한뜻으로 즐거운 윷놀이로 이 행사를 주최한 박연구 이장은 ‘해년마다 여건이되면 이러한 행사로 주민들간의 넘치는 정, 그리고 세대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사진제공= 학정3구 주민이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분에서 캡쳐]
[사진제공= 학정3구 주민이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분에서 캡쳐]

이날 행사에 이상철 곡성군수도 깜짝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내며 늘 주민들 옆에서 동행하며 함께 하겠다고 했다.

최연소로 윷놀이에 참여한 장수민(6세,한양아파트) 어린이는 ’ 아빠랑 함께 윷놀이를 하니 신나고 재밌다‘며 웃음 꽃을 활짝 피웠다.

 

학정3구 주민화합 윷놀이 시상식에 이상철 곡성군수가 시상하였다.
학정3구 주민화합 윷놀이 시상식에 이상철 곡성군수가 시상하였다.

학정3구 박연구 이장은 ’곡성에서 가장 행복한 학정3구, 더 나아가서 전국 어느 마을 못지않는 변화하고 깨끗한 환경과 행복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싶다‘고 했다.

박연구 이장은 한양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늘 단지내 솔선수범하며 항상 먼저 인사하고 쓰레기 주우며 매일같이 고생한다는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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