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음악회 주관으로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회
[뉴스포털1=소경희 기자]
2022.7.17. 늦은 4시에 익산 배산체육공원 야외 음악회에서 도도음악회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 마당이 펼쳐졌다.
인사말
도도음악동호회 회장 이성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의 계절.
한 낮의 햇살은 온 대지를 익힌, 것은 물론이고, 아침 저녁의 햇볕조차 뜨겁게 느껴지지만, 익산 시민과 함께 즐겁고 신명 난 시간을 만드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어울림 한마당에 저희 도도음악 동호회와 전통 설화무용단 , 샤르카난타 그리고 행복을 꿈꾸는 마술단이 모여서 멋지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무대를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노래 가락에 춤추고 노래하는 오늘 익산 시민 모두의 가슴에 별처럼 반짝이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되시길 바라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용
* 샤르카 난타- 이미정, 천경희, 김두리, 박영규, 김혜란
* 이것이 인생,미운남자- 가수 김소진
* 설화무용단 새타령 – 박주언 외 8명
* 행복을 꿈꾸는 마술단- 정상. 최판순, 설영옥, 주길상, 허정희, 권미진, 이용일
* 샤르카 난타- 이미정, 천경희, 김두리, 박영규, 김혜란
* 님이여- 이성도, 설화무용단
* 잘 만났네, 아름다운강산-가수 금수니
* 행복을 꿈꾸는 마술단- 이용일, 이희만, 소경희
* 설화무용단 소고 입춤- 박주언, 오수연, 전매자, 김영규, 홍영진
* 질긴 정, 남자라는 이유로- 가수 김운
* 난타샤르카 난타- 이미정, 천경희, 김두리, 박영규, 김혜란
더운 날 이었지만 관객석 에는 익산 시민 어르신들이 나오셔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 때 마다 앞으로 나오셔서 덩실 덩실 춤을 추시고 함께 하는 마음으로 즐겼습니다. 배산 체육 공원 야외 음악당 에는 무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정기적으로 공연이 이루어져 시민을 위해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공연이 자주 있어서 관람하시는 어르신 한 분이 ‘산책하러 왔다가, 또는 운동 후에 공연을 즐기러 오신다’ 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