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는 사랑입니다- 연예인 봉사단 발대식

[뉴스포털1= 소경희기자]

 

2022.7.13. 수요일 ‘적십자는생명입니다 ’라는 구호가 적혀있는

익산 역 근처인 적십자 건물에서 대한적십자전북지사 연예인 봉사 단 발대식이 있었다.

자원봉사 책자와 샛노란 조끼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서 이른 9시부터 12시까지 기본 교육을 받았다.

스위스 사업가 앙리뒤낭은 사업차 나폴레옹3세를 만나러 가는 길에

솔페리노 전쟁의 참상을 보고 이를 알리기 위해 적십자를 설립했다.

스토리텔링 장 앙리 뒤낭은 190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

작가로서도 활약해 '솔페리노의 회상' 회교국과 노예 제도.책을 출간했다.

전쟁, 분열. 인도주의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우리나라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익산 총무부장과 사무국장의 인사에 이어 연예인 봉사 단 이성도 단장이 기를 이어받았다.

적십자 봉사원의 노래를 제창으로 끝으로 리허설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맛있는 밥을 먹고, 2시부터 대한적십자전북지사 연예인 봉사 회 발대식이 시작 되었다.

여러 적십자 회원들이 축하 해주기 위해 자리 해주었고

국기에 대한 맹세, 애국가 제창, 사무차장, 사무국장 축사와

익산 적십자회장 축사, 이성도 단장 인사 지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선배 적십자회원 선배의 후배 옷에 뺏지를 달아주었다.

1층으로 이동해 연예인 봉사단이 준비한 다과를 먹었다.

연예인 봉사단은 여러 가지 예술 재능으로 봉사할 예정이다.

 

 

단원으로는 마술사 소경희, 가수 금순이, 가수 길운, 김두술, 도진 박주언 한국무용, 서순이, 가수 소진, 송우근, 오수연 한국무용, 유근우, 이길수, 이명래, 이미정, 난타 이미정, 마술사 이희만, 전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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